◈ 나의 간증 (삼상 17장)
- 58절 사울이 그에게 묻되 소년이여 누구의 아들이냐 하니 다윗이 대답하되 나는 주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니이다 하니라
◈ 질문)
- 다윗은 주의 종이라고 자신의 천한 신분임을 밝혀줍니다. 나는 누구의 아들이고 나의 신분은 어떠합니까?
◈ 묵상)
- 38년 동안 알콜중독 아버지와 함께 살았습니다. 어머니는 고등학교 때에 아버지의 정신병을 돌보시다가 암으로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저의 가족의 신분은 내 세울 것이 없는 세상 별 볼일 없는 찌질 한 가족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성장하다 보니 학창시절은 항상 외톨이었고 청각장애가 있다 보니 대인 기피현상도 있었습니다.
- 청년의 때에 청각장애로 군대를 면제받고 84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밑바닥 공장생활을 하였습니다. 그 때 공장 다닌 분들을 공돌이 공순이라고 불렀던 시절이었습니다.
58절 “나는 주의 종” 저의 신분은 세상 직업의 가장 밑바닥이었습니다. 작은 공장을 다니면서 신분세탁을 하고자 중소기업에 수없이 지원했지만 밥 먹듯이 떨어졌습니다.
신분상승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는 뱃사람이나 탄광촌으로 들어갈 결심을 했지만 이것마저 포기하고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술과 여자에 빠져 삶을 포기하고 살았던 청년시절이었습니다.
- 저의 자아는 세상을 비관하고 부정적인 사고로 가득 찬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과 부모를 원망하며 살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세상을 원망하고 가진 자를 저주하고 미워했었습니다.
철도청에 들어가지 전까지 청년의 때 8년은 암울하고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더 내려갈 곳이 없는 나무 심는 일까지 내려가는 하루살이 품삯 인생이 되었습니다.
내 힘으로 살아갈 의욕마저 전혀 없어 남이 불러주면 나가서 일하는 하루품삯 인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 57절 “사울 앞으로 인도하니”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공황상태의 환경에서 친구가 철도로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묘한 셋팅으로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3절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그리고 아내와 결혼하는 축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들공동체와 언약을 맺을 수 있도록 요나단과 같은 아내를 통하여 주시고 동역자로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 육적인 신분도 주안에서 시청공무원으로 세탁해 주셨습니다. 가장 놀라운 축복은 우리들공동체에서 영적인 제사장 신분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좋은 공동체를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끝난다고 했습니다. 청년 때에 개똥철학에서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탈바꿈 하게 하여 주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소유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축복을 주셨습니다
- 저는 10년 전에 큐티선교회와 우리들공동체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QT와 공동체가 보석인지 모르고 땅속에 묻어서 끝날 인생이었는데 직장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불러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지금은 자녀의 고난의 때를 지나고 있습니다. 방황하던 아들이 마음을 잡고 저하고 같이 공부도 합니다. 마지막 관문인 공동체로 인도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내가 만난 공동체에서 내가 만난 하나님을 만나도록 인도해 주고자 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예수그리스도의 참 기쁨을 누리도록 안내하겠습니다.
◈ 적용)
- 오늘은 수요예배로 올라가서 말씀의 기쁨을 받아서 자녀들에게 영의 기쁨을 나누어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