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17:46~47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온 땅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게 하는 것,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는 것,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을 알게 하는 것이 다윗이 전장에 나서는 목적이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떨치기 위함도 아니고, 재물을 얻기 위함도 아니고, 왕의 딸을 얻기 위함도 아니고, 세금을 면제 받기 위함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 그것이 목적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반면에 골리앗에게는 목적이 없어 보입니다. 그저 자신의 힘을 믿고 이 전쟁에서 이기고 이기려고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쟁을 이기는데 꼭 필요한 것처럼 보이는 방패, 갑주, 칼, 창, 단창을 완전히 갖추고 나왔습니다. 구원하심은 칼과 창에 있지 않다는 다윗의 한 마디가 그래서 더 의미 있어 보입니다.
내가 하는 일,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이 인생의 좌우명이라는 선배의 말이 다시 생각납니다. 정말 오늘 다윗의 말과 딱 맞는 좌우명인 것 같습니다. 공동체에서, 가정에서, 회사에서 내가 행하는 일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게 하는 일에 다 연결되어 있는지 한 번 살펴봐야겠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다윗처럼 목적이 분명한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내가 행하는 일마다, 그 일의 목적을 붙여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