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몸에 등불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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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2.08
눈은 사람의 몸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눈이 어두워지면 사물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눈이 어두워지면 실수하고 다치게 됩니다.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34)
눈과 등불의 공통점은 밝다는 것입니다.
몸에서 등불의 역할을 하는 것이 눈입니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34a)
눈이 밝으면 온 몸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발은 안전한 곳으로 가고, 손은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잡습니다.
밝아서 잘 보이기에 실수하지 않습니다.
만일 (눈이)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34b)
눈이 어두우면 몸도 둔해집니다.
어두워서 더듬거리게 됩니다.
눈이 성하다는 말은 simple, single 이란 뜻입니다.
눈이 하나에 초점을 맞추면 밝아집니다.
그러나 여러 개에 초점을 맞추면 어두워집니다.
눈이 나쁘다는 말은 아픈, 나쁜 이란 뜻입니다.
백내장으로 아픈 눈은 세상이 온통 뿌였게 보입니다.
망막 위에 다른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망막만 있어야지(single) 사물을 밝게 볼 수 있습니다.
여러 군데 시선을 주면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마음이 여러 군데로 나뉘어 지면 바른 결정을 하기 어렵습니다.
여러개로 덧붙여지면 어두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내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5)
심플할 때 마음이 밝아지고, 바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마음이 될 때 내 속에 양심은 밝아집니다.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광선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36)
눈과 마음이 밝아 조금도 어둡지 않은 상태가
진리의 빛(광선) 아래 있을 때와 같다고 말씀합니다.
그럴 때 진리의 말씀을 편견 없이 볼 수 있습니다.
건강한 눈은 깨끗합니다.
다른 것이 그 위에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눈이 밝아집니다.
바르게 판단합니다.
건강한 마음은 한 마음(simple mind) 입니다.
마음을 여기 저기 두지 않습니다.
정신이 나뉘어져 있으면 정신 분열이고,
마음이 나뉘어져 있으면 마음 분열입니다.
마음 분열은 사람을 어둡게 만들고 상하게 만듭니다.
단순한 마음, 단순한 삶이 축복인 것을 알게 하소서.
단순한 마음은 하나씩 버리면서 시작됨을 알게 하소서.
주변의 것을 다 정리하고 단순하게 되었을 때,
선명하게 비춰오는 진리의 광선을 보게 하소서.
이 빛은 예전부터 있었으나,
다른 많은 것에 가리워 볼 수 없었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