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탓이요! (삼상 15장)
21절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 질문)
나는 사울처럼 위기상황에 처해 있으면 “내 탓이요! 네 탓이요!” 어느 것을 하는가? 변명으로 책임 회피하는 것을 회개합니다.
◈ 묵상)
나는 사울처럼 위기상황에 처해 있으면 “내 탓이요! 네 탓이요!” 어느 것을 하는가? 명예와 물질에 위기가 닥쳤으면 변명으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버릇이 탁월했습니다. 지금은 우리들공동체에서 훈련을 받다보니 없어졌습니다.
왜 그런 위기상황이 왔으면 진솔하게 자기 자신을 잘 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순간적인 거짓말로 도피 하였을까?
어렸을 때부터 자존감이 형성되지 않았고 성인아이 상처가 있다 보니 조그만 일에도 두려워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공황장애로 발전한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이 있겠지만 첫째가 극심한 가정의 물질가난이고 둘째가 청각장애가 있어 다른 사람 말을 놓치다 보니 사람을 피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저희 집안은 외향적인 기질이 상당히 강합니다. 그리고 목장공동체에서 훈련을 받다보니 대인관계가 강하게 세워진 것입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대인관계를 형성하는데 많이 불편해 하고 힘들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지만 고등학교 다닐 때 한 친구만 친하게 사귀며 지냈습니다.
아버지가 자존감을 세워주지 못했고 친구들도 집으로 데려오지 못했습니다. 자연스럽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두 딸은 친구들을 집에 잘도 데려오는데 유독 아들은 친구들을 데려오지 못하는 이유로는 24평 집이 작다는 이유를 되며 말합니다.
저의 상처가 다빈에게 대물림 되지 않았나? 묵상해 봅니다. 그것은 자녀에게 “내 탓이요!”가 되지 않았나 봅니다.
지금은 다빈이가 학교생활부터 하나씩 생활예배의 자존감을 세워가며 정착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오늘은 직장에서 과장님에게 크게 혼날 일이 있습니다. 법적검토를 잘 못해서 잘 못된 방향으로 일처리를 한 것입니다.
오늘 말씀처럼 상사와 부하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고 과장님에게 수치와 조롱을 당할 지라도 기꺼이 기쁨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22절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말씀처럼 “내 탓이요!” 기쁘게 적용하겠습니다.
◈ 적용)
윗 질서에 잘 못을 인정하고 잘 혼나겠습니다. 오늘 목장예배를 은혜롭게 준비하여 예배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