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403
순종이 제사보다 나으니(삼상15:17~35)
사무엘은 사울이 스스로 작게 여길 때 여호와께서 왕으로 세웠는데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아말렉을 진멸치 않고 탈취만 하였냐 하고 사울은 백성을 들어 제사를 핑계로 변명만 하니 사무엘은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음으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렸다 하고 아각왕을 데려다 여호와 앞에서 찍어 쪼개고 사울이 죽는 날까지 보지 않았다 하십니다 --
사울의 신앙고백은 “나의 하나님”이 아니고 “당신의 하나님” 이었습니다
말씀을 가려듣고 있으면 하나님은 당신의 하나님이 됩니다
예배시간 말씀 전하는 55분 중에 위로의 말씀이나 내가 원하는 말씀만 들으며 감동하고 감격하며 눈물을 흘리고 오늘 은혜 많이 받았다 하면 당신의 하나님일 것 같습니다
내가 말씀에 찔림의 예배와 순종하기 어려운 말씀을 들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순종을 다짐하고 눈물의 회개가 있다면 나의 하나님일 것입니다
예배는 최소한의 순종 이라고 목사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예배에 참석을 했다고 최대의 순종을 다 했다고 가끔 혼동을 하는데 대구에서 우리교회까지 예배에 참석하는 것 가지고 순종 잘 하고 있다고 생각 한다면 아말렉을 진멸하지 않은 사울이 될 것이고 생색이 될 것입니다
대구에서 우리교회 까지 예배 가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것은 맞지만 예뱃길 가는 것으로 생색을 낸다면 숫양의 기름정도 밖에는 되지 않는 것입니다
매주 예배 가는 길이 광야를 지나는 여정입니다
광야는 부족한 물질과 좋지않은 건강입니다
한 주 또 한 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성전 뜰도 밟을 수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예배 길을 열어 주시며 갈급한 마음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가도록 기도의 무릎을 꿇리십니다
나름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예배의 참석은 주일성수 했다는 위안 보다는 주시는 말씀이 무엇이고 져야할 십자가는 무엇이며 말씀을 들으며 회개 할 일이 무엇인가를 따져 보고 말씀의 사모함이 있어야 되는데 먼 길을 생각 없이 다녀온다면 믿음 없는 열심에 그치고 말 것입니다
등록 할 때 선물로 받은 봉투에 있던 테이프에서 ‘열심이15층이면 무엇하나 믿음이 지하2층에 있는데’ 라는 말씀을 들으며 믿음이 없었음을 회개 했는데 예목 훈련 중에 나를 가르치시던 선생님께서 ‘기 집사 같은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은 곤조(고집과는 조금 다른 표현의 일본말, 근성, 성깔)가 있다’ 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으며 인정을 하였습니다
예배도 열심을 넘어 믿음 없이 곤조로 다니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다시 생각 했습니다
매주 광야를 지나 성전에 들어가지만 사무엘의 겉옷 자락을 붙잡고 #52255;는 것이 아닌지(말씀 편식)내 속에 곤조(완고함)로 사신우상에게 절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는 오늘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