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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밝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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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송명숙]
댓글
0
날짜
2008.02.08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가로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도소이다 (눅 11: 27)
침대 머리맡에 아들 사진을 걸어두고 이제나 볼 수있으려나!
날마다 기다리던 시어머님께 당신의 아들과 손자가 세배인사를 올렸습니다.
기저귀를 대시고 방 밖 출입이 자유하지 못한 어머님껜
이젠 무엇인들 소용이 없는 용돈을 드리며
쏜 화살같이 신속히 날아가는 세월이 하~ 무상하여 가슴 미어집니다
형님네 교회에서 믿음이 뛰어난 권사님이 너가 편하고 좋다 며 밀고 들어오신
시부모님을 모시다가 8개월만에 뇌종양이 발병하였다며 나를 낳아준 어머니라도
그 대소변을 받아내며 부대끼기기가 사람의 힘으론 할 수 없다며
그 일을 며느리(나)에게 담부하는 것은 죄악이라는 생각이 더욱더 든다고,
눈으로 밝히 보시는 어머님을 시설에 모시면 그 섭섭함과 그리움으로
6개월이 채 안되어 돌아가실 것이 두렵다고, 꼬불꼬불 골목길을 올라 하늘을 지붕삼은
꼬방동네 좁디 좁은 방에서 에어컨도 없이 여름을 나고
어머님을 모시며 둘째 형님도 그렇게 늙어가고 있습니다.
시어머님께 예수 잘 믿는 딸을 두어 호강하신다고 말씀드리니
헤헤... 웃으시며 넷째 딸이 더 효도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어머님의 힘든 나중시기를 견디는
예수 믿는 딸을 배고 젖으로 키운 어머니는 복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눅11:28)
남방 여왕이 땅끝에서 일어나 구한 솔로몬의 지혜보다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에 이른 요나의 정죄보다
더 귀한 것은 아무 죄도 없이 육체를 입고 죽음으로 순종하신 예수님!
서른 둘 젊은 나이에 3살, 6개월된 아들을 남기고 불의의 교통 사고로 남편을 잃고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 말씀 묵상하심으로 이때 껏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의
복을 누리시는 둘째 형님!
대전여고를 졸업하고 수학은 전교 1등했다는 형님이
돈 버느라 게임에 빠져있는 두 아들 교육에도 힘쓰지 못하였고
큰언니의 허풍과 위협에 애면글면 모은 수천만원을 다 내주어
가난을 벗어 날 수 없이 되었어도 그 언니를 저주한 적이 없는 둘째형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며,
남방 여왕이 지혜를 깨닫고 한 일이 심판과 정죄요!
니느웨 사람들이 전도를 듣고 회개한 일이 심판과 정죄인데,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광선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눅11:34~36>
성령의 기름칠을 하고 성령충만함을 입어 온 몸이 밝아진 자는
굳이 밖의 빛을 찾을 필요가 없이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이
칭찬과 생색과 이생의 자랑을 모르며
자신의 한 일을 모르는 둘째 형님같은 자가 아닐까요!
대소변을 받아내는 분문에서 사역하시느라,
직장에서 가는 야유회도, 교회의 수련회도 가 본지 오래된 감옥문에 갖히신
형님이 성령충만함으로 큰 평강을 이루어내시니, 형제들이 모여도
잘했네 못했네 자랑이나 정욕으로 들렘이나 다툼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알아보고 경배를 올려도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며
성령 충만함으로 온전히 밝아 주님이 주리실 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을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다는 주님께 자신이 어느 때에 그리하였는지... (마26 35~45)
알지 못하였던 던 형제중에 지극히 작은 자를 대접하는 둘째형님이
등불을 켜고 온 가족에게 비취니 굳이 입을 벌려 칭찬을 주거니 받거니
말 할 것이 없이 온전히 밝아짐으로 온 가정을 빛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쓰레기같고 분변냄새로 좁은 집안이 진동하여도 얼굴이 늘 밝은 장성한 두 조카가
컴퓨터게임으로 유망한 게임 선수가 될 길을 포기하고 목사님이신 작은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인 두 조카를 양육해주신 주님!
젊은 날엔 상처와 쓴 뿌리로 38살에 과부된 시어머님께도 종종 까칠한 말씀을 내던
형님을 10여년간 붙들고 양육하신 북악산 흙담집의 이주연목사님(형님의 시동생)은
정말 능력있도다 탄복과 감동을 받으며 저를 돌아봅니다
저를 양육하시느라 수고하시는 김양재목사님과 예수님께
정말 능력있도다 기쁨과 영광을 돌려드려야 할 부담을 형님으로 부터 배우며,
형님과 제가 생의 마지막! 병상에 갖힌다면 예수님 사진 걸수 있을까요? ,
그래야지!!!
우리가 예수님사진 걸어두고 그 발아래 앉아 말씀 묵상이 되어지길
성령이 충만함으로 등불에 기름부어지고 꺼지지도 어두워지지도 아니하길
다시 한 번 간절함으로 간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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