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4:36-52)
1주년!
1년전 목사님의 큐티나눔에 올려보라는 제비뽑기에 걸려(?) 큐티나눔을 올린지 1년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그런데 당시 같이 제비에 걸리신 분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65279;
큐티나눔을 올린 숫자를 세어보니, 365일중 210회를 올렸더군요. 부지런을 떨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 1년동안 큐티나눔 밖에 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글쎄 2/3도 채우지를 못했습니다. 그래도.... 억지로라도 마라톤을 완주한 듯한 기쁨이 있습니다.
1년전 오늘, ‘세 번의 평강’으로 시작된 나눔이 ‘생선과 떡’ ‘일주일에 3일+하루 더’ ‘고난과 환난’ ‘두번의 은혜-진짜생선’ 으로 하루하루 이어졌고, 목사님의 설교에 연달아 인용이 되면서, 급기야 목장나눔제목으로까지 언급이 되었습니다.
그저 나 스스로의 기쁨으로 말씀의 ‘꿀’을 조금씩 조금씩 매일 맛보고(43) 있을 때, 갑자기 제비에 뽑혀... 일부 목장 나눔의 화살에 죽을 뻔(?)도 했습니다. 요나단이 아니었으니 망정이지 ... 정말 큰 일 날뻔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1년이 제 인생에 가장 기억이 남을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큐티나눔으로 스스로를 채찍질 하고, 다시 조이고, 웃고, 울었습니다. 덕분에.. 자의든 타의든 하나님의 말씀이 제 손에 항상 들리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기적입니다.
‘그가 오늘 하나님과 동역하였음이니이다(45)’
이 말씀에 오늘... 주책없이... 주제넘은... 눈물이 막 쏟아집니다.
오늘은 그저... 요나단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늘... 요나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여지없이 한가지가 걸리네요.
‘꿀을 조금 맛보았을 뿐이오나 내가 죽을 수 밖에 없나이다(43)’
이것이 잘 안됩니다...
적용> 큐티나눔을 힘닿는 데까지 계속하겠습니다. 병원일, 교회일에 변명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