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14:36
여호와의 구원은 아버지의 장애를 넘어서 담대해야 하고 성경적 표징을
보고 가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구원에 목숨을
걸었던 요나단에게 사단의 방해가 많았는데 가장 큰 방해자가 다름 아닌
아버지 사울인 것을 보면 적은 늘 가까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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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지쳐있는 백성들에게 금식 령을 내리고 이 싸움을 내 원수에게
보복하기 위한 개인적 원수를 갚는 혈과 육의 일로 여겼으니 백성들만
죽어납니다. 과거 솔로몬의 성전 건축이 백성의 등골을 빼게 했고 십자군을
일으킨 중세의 가톨릭이 명분 없는 전쟁을 치르면서 백성들만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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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했지요. 사실 이것도 떼써서 구한 인간 왕의 지혜이니 포식해도 쌉니다.
전쟁하려면 잘 먹고 건강해야 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러나 몰상식한 사울은
전쟁 따로 음식 따로, 삶 따로 믿음 따로 인 짬뽕 론 자입니다. 다이어트
말고 3일 이상 금식해본 경험이 있습니까, 굶으면 뵈는 게 없을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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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뒤에 서면 생명이 오고 아담 뒤에 줄을 서면 사망이 오듯이 미련한
지도자 때문에 줄을 잘 못 선 백성들이 배고파서 율법을 어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율법을 어기고 곯은 배를 채운다면
책임을 모면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 무자료로 매출을 올리려는 저도 이 대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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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굶는 적용을 해야 할 것입니다. 종종 뭔가 일을 망쳤다고 생각될 때
만회를 위한 리 액션을 생각없이 취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삶이 없는 예배도
드렸고 이번엔 자기 아들을 법대로 죽이겠다고 하니 소크라테스가 지옥에서
웃겠습니다. 역사 이래에 권력은 늘 내치를 잘 못해서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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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겠습니다. 잘못이라고 깨달아 지거든 인정하고 다윗처럼 만회를
위한 술수나 감추는 액션을 취하지 않겠습니다. 요나단도 모르고 꿀을 먹었지만
억울하다고 한마디도 하지 않고 내가 죽겠다고 합니다. 누군가 나를 피곤케 하고
정죄감과 죄책감을 주며 율법으로 공격해도 “네 알겠습니다. 죽겠습니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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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구원을 빼앗기지 않는다고 목사님이 그랬습니다. 저도 요나단처럼 피 흘리기
까지 죄랑 만 싸우려고요. 오직 내 죄만 보고......,
2014.4.1.tue.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