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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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2.04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저의 목전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갔더라.
바벨론왕느부갓네살의 십 구년 오월 칠일에 바벨론왕의 신하 시위대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시위대 장관을 좇는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으며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는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다 사로잡아가고 빈천한 국민을 그 땅에 남겨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열왕기하25:7~12)
열왕기서를 묵상하다보니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택한 왕과 백성인 유다와 이스라엘 사람들의 순종과 불순종에 대한 말씀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말씀이 지속적으로 나옴으로 인하여 나중에는 묵상을 하는데 조금은 부담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내일부터는 분위기를 바꿔 시편을 묵상하려고 합니다.
성령께서 나의 마음에 새로운 기운을 부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열왕기하 마지막 부분에는 불순종의 결과로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유다 민족의 참혹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장소마저도 철저하게 파괴시키고 남겨둔 자들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들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만나고 예배할 수 있는 장소를 더욱더 많이 확보하여 나를 사랑하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고자 합니다.
<그 한 기둥은 고가 십 팔 규빗이요 그 꼭대기에 놋머리가 있어 고가 삼 규빗이요 그 머리에 둘린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라 다른 기둥의 장식과 그물도 이와 같았더라.
시위대 장관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전 문지기 세 사람을 잡고 또 성중에서 사람을 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내시 하나와 또 성중에서 만난바 왕의 시종 다섯 사람과 국민을 초모하는 장관의 서기관 하나와 성중에서 만난바 국민 육십명이라.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저희를 잡아가지고 립나 바벨론왕에게 나아가매 바벨론왕이 하맛땅 립나에서 다 쳐 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열왕기하25:17~21)
백성들은 끌려가고 성전은 파괴되고 제사장들은 죽임을 당하는 눈뜨고 볼 수 없는 참혹한 장면을 상상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었던 성전도 바벨론 사람들의 손에 철저하게 파괴되었음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결국 주님을 믿는 다는 외형적인 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주님의 뜻을 행하며 사는 것이 훨씬 더 소중함을 배웁니다.
내가 교회에 다니고 어떤 직분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님의 뜻을 알고 행하느냐가 말씀을 통하여 배웁니다.
주님을 믿고 따라가면서 수많은 대적들과 원수들을 만나게 됩니다.
내가 주님 앞에 죄악을 행하면 나도 역시 철저하게 심판을 받을 수 있음을 생각해 볼 대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또한 그들 대적들이 상당히 물리치기에 어려운 대상임도 경험하게 됩니다.
인생에서 도울 수 있는 힘은 결국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옴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