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몸이 아프며
맨붕이 옵니다.
요즘 아이들이 즐겨쓰는 멘붕을 검색어로 찾아보니
멘탈(정신적)붕괴는 정신이 무너져버린 다는 뜻이네요.
당연한 수순이겠죠..
이런 시험에 대한 공부를 한 적도, 스트레스를 받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제 머리가 놀랫을 것이고,
오늘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쓴 따끈따끈한 편지를 보며
전 무엇을 하고 있나,
그렇게 기도했던 아들이 집에 온다는데 시험공부나 하고있으니
이건 아니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제, 1월부터 시작한 비온의 공부가 한 세션이 끝났습니다.
그 책 속에 F(Faith)가 나오며, 그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셩경속에 다 있는 말을 F라고 하며,
기호화해서 공식을 그려가며 공부하는 이것이 무엇인지..
참으로 다들 하나님을 믿고 싶은 몸부림일까.. 저도 그럴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본문해설에 있는 질문 속에
"오늘 내가 말씀을 통해 점검해야 할 나의 믿음의 영역은 무엇입니까?"
기도입니다. 라고 쓰며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설교를 들으니
참다못해 찾아가야 할 사람에게
바로 찾아가라는 목사님 말씀으로 조금 괴롭습니다.
맨붕이 와서 괴로워하며 기도를 합니다.
정신을 차리게 도와주시옵소서.
붙겠다는 욕심이 있어서 이렇게 맨붕이 오는 것입니다.
몸도 아프고 밥도 먹기 싫습니다.
적용으로 밥도 먹고,
맨붕이 올때 마다
이혼을 앞두고 오늘 상담하러 간다고 한 집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전도축제에 우리 목장 식구들이 써낸 VIP 님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