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데살로니가전서 1장 1~10절 ‘믿음의 소문’
왜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다고 하는가? 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다고 하는가?(8절)
20여년전부터 직장에서 업무와 동년배라는 동질성 때문에 고스톱으로 맺어진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날밤을 새며 고스톱을 즐기던 선수들(?)이 직장을 옮기고 IMF를 거치고 이민을 가고 해서 대부분 찌그러져 살아도 지난날의 열기를 그리워하며 재회때마다 향수를 느낍니다.
몇일전 이민간 선수가 아버님이 위독하다고 일정보다 일찍 입국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삼부예배와 둘째 목장예배 사이의 빈 시간을 내서 세명이 커피를 마시며 서로의 안부를 재밌게 얘기하고 들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만나기로 했는데 한 선수 어머니 수술이 잡혀있어 만날 수 있을지 불투명해서 먼저 만났던 것입니다.
누가 믿음의 선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만나는 네명에게는 믿음의 소문이 있습니다. 한 선수는 직장 때문에 그 직장을 다닐 때 믿음으로 관리를 했어야 했었던 경험도 있고 아내가 믿음의 중심을 잡고 있는데 자신은 지금 부인하지만 아내의 믿음을 허락합니다. 한 선수는 이민가서 예수님을 영접했었는데 해외사업에 실패하면서 하나님은 없다고 믿음을 부인하다가 어떤 가게에서 알바를 하면서 성령님을 체험하게 #46124;다고 어제 신앙고백을 들었습니다. 한 선수는 개인사업을 해서 한때 잘나갈 때 아내의 믿음을 따라 말씀안에서 즐거워 하면서도 이세상에서도 잘되보려고 해서 하나님이 망하게 하는 축복을 주신 것 같습니다. 한 선수는 믿음의 소문을 듣고 이곳에 와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3절)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한 선수가 아직 말씀 밖에서 배회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믿음의 소문을 그에게도 퍼지게 하실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놀라운 계획으로 우리를 맺어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용/오늘 만나서 큐티인을 하나씩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