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묵상 : 24절 , 27절 ,
24절 : 이날에 이스라엘 백성이 피곤 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내 원수에게 보복하는 때까지 아무 음식물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였
음이라 그러므로 모든 백성이 음식물을 맛보지 못하고
27절 : 요나단은 그의 아버지가 백성에게 맹세하여 명령할때에 듣지 못하였으므로 손에 가진 지팡이
끝을 내밀어 벌집이 꿀을 찍고 그의 손을 돌려 입에 대매 눈이 밝아졌더라
제목 : 이건 , 아니잖아 ....
질문 : 왜 ! 사울은 자기의 욕망 때문에 백성을 힘들게 할까 ?
고등학교 시절에 교회를 알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후로 순탄한 신앙생활을 나
름대로 했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금전적으로 많이 벌진 못했어도 , 하나님께 드리는 주일 하루
만큼은 귀하고 귀하게 여기면서 살았습니다 . 그러나 , 모든 인생살이가 순탄치 않듯이 직업으로 인
해서 교회를 못다니게 된 , 기간이 있었습니다 . 서글펐습니다 .불과 수년전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 믿
음생활은 제게 새 생명의 기운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 세상 모든 삶속에 기쁨이 있으면 고난도 같이
따라가듯이 일을 할수 있는것에 대해 기쁨은 있지만 , 직장내에서 사람들과 부딪혀야 하는 삶 만큼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는 , 휴일이지만 , 처리해야할 업무가 있어서 잠깐 회사에 나갔
다 오니 그냥 두시가 훌쩍 넘어갔습니다 . 실은 지난 한주를 시작하기 전부터 사장아들이 낚시를 가
자고 하던 차라 , 어제 만큼은 쉴수 있겠구나 , 하는 생각을 했지만 , 금요일 저녁 퇴근 무렵에 말을
바꾸면서 일 하자고 합니다 . 하도 변덕이 심해서 큰 기대는 않했는데 , 역시나 였습니다 . 그 여파로
피곤은 하지만 ,덕분에 저는 조용히 모든 일처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 그리고 더욱 기가 차는 것
은 , 어제 오전 10시가 가까이 되어서 공장장과 술냄새를 풍기며 나타납니다 . 오늘 사울 처럼 , 자기
의 유익을 위해 백성에게 음식을 먹지 못하게 했던 것처럼(24절) , 공장장은 자기와 거래처 간에 납
품날짜를 지키기 위해서 나를 쉬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 그러나 , 27절에 요나단은 아버지의 명령을
듣지 못해서 음식물을 맛보게 되는 것을 보고 , 나도 충분히 다른 이유를 둘러대며 , 근무를 거부 할
수 있었지만 , 한번의 꾀로 인해 또다시 그런일을 하게 될것이란 생각이 들기에 , 얼마전 부터는 나의
모든 삶을 인도하시고 주관하시는 이가 하나님 이시니 , 어제와 ,오늘과 , 내일의 삶이 하나님의 손에
의해 만들어져 감을 굳게 믿고 , 내게 불합리한 삶과 환경 이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으니 , 주어진
삶으로 굳게 믿고 ,세상적으로 직장 동료들의 눈에 보이기에는 저 ~ 멍청한놈 , 휴일 근무수당도 안
주는데, 나와서 일한다는 소리를 들을 지언찌언정 , 손해를 본다는 마음으로 늘 살게 되니 , 순간순
간 , 돌아 버리고 미쳐 버릴것 같은 마음이 있습니다 . 세상과 믿음 안에서 나의 욕망을 절제하기가 ,
너무나 힘이 드는것 같습니다 . 그러나 , 나의 육의 곤고함과 피곤함 , 그리고 부당한 대우는 모두 하
나님이 아실터 ,오늘도 나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변명없이 사울이 자기의 유익을 위
해 먹지 말라고 어거지를 썼던것처럼 , 내가 머물고 있는 모든곳에서 나를 힘들게 하는 지체 들에게
다만 , 인간의 감정 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긍휼의 마음으로 대하길 원합니다 . 나는 그들과 주변
사람에게 호구로 보일지는 몰라도 , 오직 하나님 한분 만은 나의 마음을 아시겠지요 ....
그 하나님의 위로가 오늘도 나를 감싸주시니 감사 합니다 .
적용 : 여전히 내힘 빼고 주님 인도하시는 대로 아멘 , 하겠습니다 .
기도 : 주님 , 세상은 내게 , 조금더 일을 해 주는것을 원합니다 .
그리고 , 정작 자기들은 , 그 시간에 ,술에 쩔어 있습니다.
주님 , 아시죠 ? 내 마음을 .... 인도 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