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큐티나눔에 올린 그 집사님이 어제 수요예배에 왔습니다.
꼭 안아주고, 둘이 눈물을 글썽였는데
손가락을 보여주며 조금 다쳤다고 합니다.
어린애같은 우리의 모습에 하나님은 참 좋으셨을 겁니다.
오늘 회개하는 백성들에게 사무엘은
자기 결심을 말합니다.
나는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삼상12:23)
저도 그 집사님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당분간'을 이렇게 짧게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응답을 해주신 하나님이 참 좋습니다.
내 욕심으로 떼부리는 기도가 아니라
한영혼이 돌아오는 기도를 들어주신 것이 너무 행복한 새벽입니다.
또 다른 집사님이 자신은 공동체에서 하라는 대로 했는데
왜 일이 꼬이기만 하냐고 원망섞인 질문을 합니다.
그 대답을 하기 위해
어제 수요말씀 요약한 것을 다시 보니 거기 답이 있습니다.
새벽같이 말씀을 다시보게 하시는 주의 은혜~~~
결국 그 집사님도 절 위해 수고했군요.
답은 정확한 답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묻고 답하는 관계에 있으며
이 문제를 놓고 하나님께 묻게 하는 것에 있고,
그 집사님의 마음이 되어서 함께 울어주는 것을
알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적용은 기도 안하는 죄를 짓지 않기 위하여
지금 생각나는 지체들을 위하여 모조리 기도하겠습니다.
두명을 죽이고 38선을 넘어 왔는데,(제3국을 거치지 않고)
겉으론 너무 멀쩡하려고 애쓰는 공부잘하는 혁이를 한 명 더 추가하며
하나님~ 여호와여~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제가 기도안하는 죄를 짓지 않게,
감사안하는 죄를 짓지 않게
매일 적용하게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