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9:14
실패와 망각은 아름다운 새 출발의 단초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제 인생의 얼룩인 5년의 공백과 지난 1년 아미랜드 사업중에
몸무게도 3kg나 줄었고 이럴 바에야 다시 지난 5년으로 돌아
갈까 생각도 했었는데 불황 중에도 기름통과 쌀통을 채워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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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세 텀, 1:1, 이제 교사 양육을 신청해놓고 있는 상황은
순전히 주의 은혜입니다. 올 5월이 아미랜드 계약 만기인데 신축
건물을 주셔서 계약 진행 중에 있고 스폰서도 붙여 주셔서 5월
까지는 무리 없이 확장이전을 하고 예배, 양육, 사업, 모두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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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면을 맞이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이 들리는 스승
사무엘을 통해서 도와주십니다.이스라엘의 믿음이 지금은 외모로
준수한 사람을 원할 때이므로 인정해야 된다고 사무엘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사울이 예뻐서가 아니라 ‘내 백성’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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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셨다고하십니다. 내가 큰 죄악 가운데 있어 주님이 잠시
얼굴을 가리시더라도 그 일로 나보다 더 마음 아파하셨을 하나님이
잠시 가리는 분노로 아픔을 겪고 나면 영원한 자비로 긍휼히
여기시고 다시는 책망하지 않기로 맹세했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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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의 은혜에 눈물이 쪼금 납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금세 사울을 알아봤는데, 사울은 사무엘 앞에서 선견자를
찾고 있습니다. 사울이 겸손한 것 같지만, 하나님과 깊은 관계가
없기 때문에 결정적일 때 분별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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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겸손은 사람을 분별하는 데서부터 옵니다.
저는 최근에 제게 붙여준 필종, 덕제 목자를 한 눈에 알아봤습니다.
그분들은 우리들 교회에 반드시 한 몫을 담당할 것입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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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내 백성이다’ 하시면 나도 ‘내 백성이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도울 수 있는 것이 사명자의
자세라고 울보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사무엘은 사울을 지도자로
인정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러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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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훌륭해서가 아니라 백성을 교훈하기 위해서 세우는 것을
사무엘은 알았습니다. 내 백성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사명이고,
사명을 생각하는 것이 아름다운 출발의 비결입니다.
하나님은 사울이 암나귀를 찾는 간절한 마음을 통해서 왕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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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의 간절함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살다보면 열등감이 발목을
잡고 있을 때가 종종 있는데 사울은 베냐민 지파로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보배인 사람에게 일을 시키기
위해서 자존감을 세워주십니다. 사무엘은 사울을 상석에 앉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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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분깃인 제사장의 음식을 줍니다.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가는 모습이 정령 아름다운 출발이 아닌가 합니다.
2014.3.15.sat. 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