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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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1.29
<너는 대제사장힐기야에게 올라가서 백성이 여호와의 전에 드린 은 곧 문 지킨 자가 수납한 은을 계수하여 여호와의 전 역사 감독자의 손에 붙여 저희로 여호와의 전에 있는 공장에게 주어 전의 퇴락한 것을 수리하게 하되 곧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또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전을 수리하게 하라 하니라.
그러나 저희 손에 붙인 은을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 행하는 것이 진실함이었더라.>(열왕기하22:4~7)
얼마 전에도 같은 내용을 가지고 묵상한 적이 있는데 다시 묵상을 하니 기억에 새롭습니다.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기 위하여 든 비용에 대하여 그들이 진실하게 행하였기 때문에 계산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정직과 신뢰는 항상 함께 움직입니다.
신앙이나 생활의 모든 것의 기본이 정직이며 여기에서 신뢰가 쌓이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들의 몸을 성전으로 삼으시고 함께 동거하여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거룩하신 그 분이 나에게 임하실 때 나의 모습이 어떠해야 함을 생각해봅니다.
더럽고 추한 것들이 있으면 날마다 씻어내고 다듬는 일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나를 바꾸어나가게 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8)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대하여 빈 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하여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로 너의 열조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사자들이 왕에게 복명하니라.>(19~20)
성경말씀을 볼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며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말씀이라는 거울에 나 자신을 비추어보면 나의 더럽고 추악한 모습들이 환하게 드러납니다.
요시아 왕은 말씀을 통하여 유다 백성들이 행하였던 죄악을 알게 되고 통곡을 하는 회개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심판을 그 자신의 대에는 늦추어주심을 봅니다.
말씀을 묵상한다고 보면서도 나 자신에 대하여 통회하는 마음이 들지 않는 메마른 나의 심령을 봅니다.
“예수님이시라면 과연 지금의 나의 모습을 보고 어떻게 보고계실까?”를 생각하니 슬픈 마음이 듭니다.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 나의 메마른 심령위에 통회하는 마음을 부어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