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9:1~14
꼴 같지 않은 스팩자랑
몇일 전 이직관계로 면접을 보고 온 뒤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그래도 일반적인 용모가 상대방들은 부담이 없는가봐~~~
사실 내가 생각해도 부담 없는 키와 몸매 적당한 언어구사를
하는 사람이 좋은 것 같아~;; 하며
면접에 성공하고 자랑스러워했습니다.
별 볼일 없는 용모를 가지고 너스레를 떨었고 세상 왕을
구하는 언어를 거침없이 뱉었습니다.
세상 왕을 구하면 분노함으로 주신다고 하는데~~
덜컥 겁이 납니다.
어떤 일마다 모든 것을 맡기며 기도로 시작하며 감사했고
상대에 대한 기도도 잊지 않았지만 직장에 선택 받기 위해서
세상적인 예절과 하나님의 생각이 섞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우스운 꼴 같지 않은 스팩(?)자랑이 있었습니다.
아내에게 한 잠시의 자랑이었지만 얼마나 웃겼을까~~ㅠㅠ
하나님을 알기에 사람에게 긍정적으로 반응을 했지만
자랑이 섞임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을 잊어버리고
자만이 되고 사단에 빌미를 줄 수 있었습니다.
나에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깨어서 묵상하고
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건방 떨지 않고, 준비 잘하여
오직 믿음으로 맡겨진 업무를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