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묵상 : 7절 , 8절
7절 :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우리가 가면 그 사람에게 무엇을 드리겠느냐 우리 주머니에 먹을
것이 다하였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릴 예물이 없도다 무엇이 있느냐 하니
8절 : 사환이 사울에게 다시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내 손에 은 한 세겔의 사분의 일이 있으니 하나
님의 사람에게 드려 우리 길을 가르쳐 달라 하겠나이다 하더라
제목 : 흥정으로 드린 첫열매 ...
질문 : 나는 갈길을 몰라 헤멜때 누구를 찾고있는가 ?
오늘 말씀을 보면서 수 년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났습니다 . 조그맣게 시작했던 식당을 망하는 결
과로 내 자신을 원망하며 ,잊고자 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식당일에 종사해오면서 주일을 쉬지 못했
었는데 ,망하고 나니 주님앞에 돌아 올수가 있었습니다 . 그러나 , 여전히 주일성수는 어려운 상황 이
었습니다 . 새벽제단에 나가 노가다 현장에서 흙탕물을 뒤집어 쓰며 받은 한달 급여를 하나님 앞에
첫열매로 드렸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길이 갑갑 했습니다 .무얼해서 먹고 살아야하나 하는 생
각은 , 제 삶속에 자리잡아 , 늘 저를 괴롭혔습니다 .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은 하는데 , 모든 것의 결
과는 계속 후퇴만 하는것 같았습니다 . 오늘 말씀 처럼 , 예물을 드리고 길을 가르쳐 달라고 했던 사
환과 사울 처럼 , 저의 마음 또한 동일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 일종의 하나님과의 거래를 한것입니
다 .내가 한달동안 벌은 돈을 하나님이 받으시고 그냥 계시진 않겠지 ? 라는 마음으로 드렸습니다 .
그리고 , 그후로 , 마음엔 로또 1등 맞은 기분 이었습니다 .그런 사건들을 뒤로하고 ,우여곡절 끝에
우리들교회에 와서 말씀을 들으면서 , 모든것이 나의 삶의 결론 이라는 말씀에 속에서 불이 올라 왔
습니다 . 맞는 말이지만 , 제 나름은 세상에서 망한것에 말씀의 위로를 받고자 온것인데 , 내 삶의 결
론 이라니 .....목사님이 너무 , 냉정하신것 아닌가 ? 라는 마음이 강하게 일어 났었습니다 . 지금 생
각해 보면 ,내 자신 속에 의가 너무 강해서 목사님의 말씀이 쉽사리 받아들여 지질 않았던것 같습니
다 .시간이 흐르고 목장예배와 양육의 시간을 거치면서 내 자신의 죄를 토로하고 인정하면서 내 자신
의 힘을 조금씩 빼면서 가니 ,지금에야 ,말씀 속에서 나의 죄를 보게 되었습니다 . 인생의 문제를 해
결 받기위해 하나님께 떼를 부리며 , 내것 드릴테니 하나님 것 내게 채워 주세요 ! 라고 협상을 했었
습니다 . 공동체에서 말씀을 들으면서 부터는 , 차츰 차츰 나의 힘을 빼고 주님 손에 이끌려 사는 삶
을 살려고 무던히 노력을 합니다 . 요사이 , 제가 즐겨 부르는 찬송이 한곡 있습니다 .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 하시니 , ♪내 주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지금은 말씀과 찬양으로 위로를 받으니 , 하늘의 위로가 감사하고 , 주님께서 어떤 행하실일이 나를
이 환경속에서 형통하게 하실런지 ,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
적용 : 삶 속에서 ,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
기도 : 주님 , 지난날 하나님과 믿음 없는 무모한 협상을 한것 용서하여 주옵소서 , 내삶을 온전히 드
리지 못하고 혈기만 가득차 있던 인생 입니다 .다시금 주님께 나의 두손과 발을 의지 합니다 . 주님
인도하시고 ,행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