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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 19절
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왕이 있어야 하리니
제목 : 나는 잠 꾸러기 ....
질문 : 나는 말씀을 들으며 더디 깨닫고 그것을 환경을 핑계삼지는 않는가 ?
제게는 주일에 수면제 이상으로 달콤하게 잠에 빠져들게 하는 것이 있으니 , 그것은 다름 아닌 주일
예배 목사님의 설교 시간입니다 . 처음엔 주변에 모든 집사님들이 받아적길래 , 저도 따라 해보았지
만 , 열줄을 넘기기가 힘이 듭니다 . 그래도 컨디션이 좋은날이나 말씀이 재미 있는날이면 한두 페이
지도 적곤 했습니다 . 상황이 이러다 보니 더디 깨닫는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 저는 생각에 교회 ,
집 , 그리고 , 직장은 가까우면 좋을 것이라고 늘 생각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 그래서 줄곧 , 교회나
직장이 늘 가까운 곳에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 직장이야 먹고 살아야 하니까 , 조금 멀어도 , 기를
쓰고 다녔지만 , 교회만큼은 늘 , 집 주변에 한 ~ 1,000명 내외로 모이는 가까운 교회를 나가곤 했
습니다 .불과 제 작년까지 그렇게 생활했었는데 , 2012년 부터 우리들교회로 온 후로는 교회 가는게
생색이 났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회사까지 왕복 60킬로 인데 , 교회까지는 왕복 80킬로에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또 , 어찌나 밀리는지 , 보통이 한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 지금은 ,시
간에 대해서는 관대해 졌지만 , 그래도 부목자 회의라도 있는날이면 , 은근히 짜증이 올라 옵니다 .지
금은 지난 과거가 되었지만 , 예목 1 훈련 받을 때는 숙제에 대한 스트레스도 문제지만 , 끝나는 시간
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 그후로 , 우리들교회 모든 목자님들께 대한 마음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
그후로 훈련이란 단어를 자주 듣게 되었는데 , 지금 생각해 보면 , 경건의 삶으로 가기위해 면역력을
기르는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 오늘 말씀에 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 저
의 경우는 , 거절한 것은 아니고 , 교회는 새로운 마음으로 와서 , 준비 찬양도 두손을 높이들고 은혜
로 부릅니다 .그런데 , 성경봉독이 끝나고 , 목사님의 말씀이 시작되기 시작하여 불과 일이십분 안에
졸기가 일쑤입니다 .저는 예배시에 어머니와 여동생 그리고 매제 그리고 매제의 형님 , 총 5명이 앉
아서 예배를 드리는데 , 그중에 저만 ,홀로 골아 떨어집니다 . 교회 올때는 기쁘진 않아도 , 마음에
나도 한번 목사님 설교 말씀들으며 눈물찍 , 콧물찍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오고는 있는데 , 마음밭이
덜되어서 그런것 인지 , 나의 육의 피곤함이 우선시 됩니다 .그리고 예배를 마치고 나면 , 목장예배
끝날시간만 카운팅 합니다 .예전에 신앙생활 할때는 이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 공동체에서 믿음을 지
켜 나가는 것은 여전히 힘이 들곤 합니다 .
속히 이 문제를 해결을 해야 하는데 , 고된 업무와 삶속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치이다 보면 , 이 문제
는 쉽사리 해결될 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딴짓거리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일부러 주
일 저녁도 평소와 동일하게 잠을 청하는데 , 교회 바캉스 의자에 앉기만 하면 잠이 쏟아지기 시작합
니다 . 한번 잘못들인 습관이 이제는 주일예배 시간에 매주 마다 ,나를 말씀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지
난주 주일 말씀에 주께서 나를 꾸짖으시기를 원하신다고 하시면서 , 목사님께서 저 때문에 눈물을 흘
리셨는데 , 마음이 뜨끔했고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며 , 수근 거리는 것 같아서 뜨끔
했습니다 . 지금 부터는 목사님 설교시간에 졸지 않도록 컨디션 조절을 잘하여 , 주일예배가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애 쓰겠습니다 .
목사님 , 죄송합니다 . 그리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적용 : 평소에 잠을 충분히 자겠습니다 .
기도 : 주님 ,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여 드렸습니다 .내게 들을귀를 주시고 , 하나님의 음성을 새
겨서 들을수 있도록 나의 육을 허락 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