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8:1
사무엘이 늙어 그의 아들들을 사사로 세웠는데 그 아들 요엘과
아비야는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않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했으니 사사 시대의 한계가 온 것입니다. 사무엘이
훌륭한 사사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아들들은 형편없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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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부모의 신앙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엘리도 그랬지만, 사무엘도 그 자식에게 있어서만큼은 별다른
것이 없어 보이니 자식 자랑 팔불출이 뭔 말인지 이해가 갑니다.
백성의 장로들은 하나같이 왕정시대가 열리기를 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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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강력한 권력을 중심으로 백성을 대신해서 전쟁을 해주고,
나라를 평강하게 인도해 주길 바란 것입니다. 불임의 시기인
사사시대이니 왕정 정치에 대한 갈망이 간절했을 것입니다.
또 한계가 없다면, 새로운 시대는 도래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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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왕을 통해서, 권력의 공백을 매우고 백성들의 작은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왕정 정치가 주는 국가적 힘을 기대하자
하나님께서 사무엘의 손을 들어주시지 않고, 백성들의 손을
먼저 들어주셨습니다. 인간왕은 자신의 왕권을 위하여 백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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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과 딸들을 데리고 가서 전쟁에 필요한 일들, 왕정을
유지하기 위한 일들을 시키고 백성들을 자신의 종처럼 쓰게 될
것입니다. 사울 왕은 내가 뽑은 잘난 왕이지만 곡소리가 끝나지
않을 만큼 포식할 것이니 절대적인 원칙과 시대적인 요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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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할 때 결코 합리가 대안은 아니질 않습니까,
주/여/우/리/를/통/치/하/소/서./
2014.3.13.thu.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