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2일 수요일
사무엘상 7:3-17
“에벤에셀”
겨울 끝자락에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공해로 얼룩진 도시의 때를 벗겨내시고 계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본다. 탐욕으로 내몰린 세상을 바라보시는 주님의 눈물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모였던 미스바는 지금으로 말하면 대각성집회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를 사모하였다. 자신들의 심장과도 같은 언약궤가 개인 집에 20년 동안 방치되어 있었다. 그제서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기 시작했다.
사무엘이 외쳤다.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해서 해야할 일이 있었다. 우상을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는 것이다.
그들이 주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버려야할 우상이 있었다. 주님과 나와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죄 즉, 장애물을 치우고 주님과의 만남 그리고 교제가 풍성해져야 한다.
하수관이 막혔을 때의 일이다. 관이 막히자 씽크대가 넘치고 화장실에 물이 역류하고 있었다. 꽝 청소기를 가지고 공기를 압축해서 여러 번 시도 끝에 뚫은 일이 생각이 났다.
막힌 곳이 뚫리자 시원하게 물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주님과의 소통도 마찬가지다 나와 하나님 사이를 막고 있는 죄를 철저히 회개하는 일이 주님을 만나기 전, 선행 되어야 할 일이다.
1. 나의 미스바는 어디인가?
예배의 자리이다. 목숨 걸고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만 한다. 예배의 성공자가 인생의 성공자임을 기억하자.
2. 내가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를 버리고
3. 내가 취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오직 주님만을 섬기는 것이다.
그들은 이제 우상을 버렸다.
그리고 물을 붓고 금식을 하였다.
영적으로 충만하여진 그 때, 블레셋 사람들이 그 틈을 노리고 전쟁을 벌여왔다.
육적으로는 금식하였고 전쟁에 전혀 대비하지 않은 그 때에 그들을 넘어뜨리려는 세력이 있었다.
말씀이 생각이 났다.
고린도전서 10:12-14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우리가 영적으로 충만하여질 때,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사탄의 장난이 꼭! 있음을 기억하자
에벤에셀 되신 주님
사무엘이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세우고는 에벤에셀이라 명하였던 것처럼 나와 하나님 사이에 반석이신 그리스도를 세우고 나에게 승리를 선포하신 에벤에셀 되신 주님을 만나는 이 시간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