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묵상 : 12절 , 13절
12절 : 당일에 어떤 베냐민 사람 진영에서 달려나와 자기옷을 찢고 자기의 머리에 티끌을 덮어쓰고
실로에 이르니라
13절 : 그가 이를때는 엘리가 길옆 자기의 의자에 앉아 기다리며 그의 마음이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
아 떨릴 즈음이라 그 사람이 성읍에 들어오며 알리매 온 성읍이 부르짖는지라
제목 : 내 삶의 요행수 !!!
질문 ; 내가 바라는 요행수는 무엇인가 ?
언뜻 묵상이 잘되지 않는 구절을 보고 있노라니 오늘은 무엇으로 묵상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
었습니다 .결국 , 뒷면에 해설을 참고로 질문을 뽑으니 ,저절로 묵상이 됩니다 . 요즘에 , 회사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 일을 너무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외국인 근로자들과 같이 일을 하자
니 ,과장 으로서 농땡이를 피울수가 없어 집니다 . 어제는 , 오늘 쉴 마음에 열심히 생산량을 맞추었
습니다 . 그리고 , 퇴근무렵에 , 아니나 다를까 ! 내일 나와서 공장 정비 좀 하자고 합니다 .
에이 ! 이런 ㅆ ㅂ 화가 납니다 . 의당히 내가 쉬는날 이지만 , 쉴수 있을거라고 큰 기대는 안 했습니
다 .결국 공장 내부 뒷정리를 마지막으로 뒷정리를 하고 퇴근을 해서 집에 오니 온몸이 쳐졌습니다 .
이렇듯 저는 평상시의 삶속에서 요행수를 바라는 마음이 아주 깊이 뿌리박혀 있습니다 . 휴일에 일을
하지않게 되기를 내심 바라는 요행의 마음과 , 그리고 최근엔 회사일이 힘들다 보니 주일날 목장모임
이 없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도 있습니다 . 내 인생의 모든것을 보상 받을수 있을거란 마음으로
구매하기 시작한 로또복권 역시 ,나의 실날같은 희망이기도 합니다 . 하루하루 열심히 큐티도 하고 ,
나름 열심히 살고 있지만 , 그 모든 것들은 퇴근후에 집에오면 , 녹초라는 보답으로 , 내게 다가옵니
다. 그래서 직장인들이 한방에 목을 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요즘에 , 내가 사는 목적은 ? 하루해가
뜨고 , 또 하루의 생명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 목적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 감이 안오고 , 무작
정 믿음안에 둔다고 하는 것도 상식에서 벗어나고 , 물질도 없어요 , 여자도 없어요 , 능력도 없어
요 , 그리고 더욱 중요한것은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 내 삶속에 주어진 하나님의 언약궤를 한낮 행
운을 불러다줄 문서 쯤으로나 생각하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 합니다 .결론적으로 , 제가 교회를 나가
는 목적도 , 언제 일지 모르는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서 나가는 것입니다. 전혀 , 터무니없는 신앙
생활은 아니지만 , 언제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나의 믿음안에 갖혀서 요행수로 시작해서 요행수로
끝나는 신앙생활 만을 고수 할것인지 , 갑갑 합니다 . 그래도 하나님의 언약궤를 잘 내 삶속에
모셔두고 , 어떤 상황속 에서도 말씀만 굳게 믿고 살아가는 제 자신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
적용 : 모든 상황 앞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
기도 : 주님 , 주일성수도 할수 없었던 제가 이젠 , 환경이 조금 나아져 , 주일을 지킬수 있음에 감사
합니다 . 그런데 , 토요일 쉬지 못하는 것에 화를 내고 있습니다 . 주님 , 혹독했던 지난날을 생각하
게 하옵소서 . 지금은 , 몸은 힘들어도 , 천국의 삶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깨닫게 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