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묵상 : 3절 , 4절
3절 : 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
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4절 :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
고 엘리의 두아들 흡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제목 : 언약궤 민국 ...
질문 : 우리의 삶은 진정 여호와의 언약궤가 있어야만 승리하는 인생 인가 ?
아주 오래전에 교회란 곳을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이니까 ,아마도 고등학교 시절로 생각되는
데 , 그때 한가지 제가 주일날만 되면 , 아주 자랑스럽게 행하던 행위가 한가지 있었으니 , 그것은 다
름아닌 손이나 ,옆구리에 성경책을 끼고 남들 보란듯이 교회가는길을 활보하는것 이었습니다 . 지하
철이나 버스 안에서 자리에 앉았을때는 무릎위에 성경책을 올려놓거나 , 아니면 미니성경을 습관적
으로 남들 보란듯이 읽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땐 웬지 모르게 , 교회 다니는 것이 자랑스러 웠습
니다 . 오늘 본문 말씀처럼 , 하나님의 언약궤를 자신들의 전쟁에서 이기게 하여줄 것으로 굳게 믿었
던 이스라엘 사람들 처럼 , 저또한 , 믿음은 없었지만 , 막무가내 식으로 하나님의 말씀만 지니고 살
면 , 모든 것이 순탄하게 이루어 질줄 알았었습니다 . 지금 교회에서는 웬만하면 시대의 발달로 ,
스마트폰과 교회 영상을 통해서 말씀을 띄워 주니 , 예배중에 성경을 펼쳐서 찾는 그런 풍경이
그립기도 합니다 . 저는 새벽 5시에 일어 납니다 . 회사 출근시간이 7시 30분 까지라서 1시간 정도
일찍 나가서 여유있게 하루를 시작하는 편입니다 . 저희집 아파트 바로 밑에는 제법 큰 교회가 있는
데 , 그 시간에 출근을 하다 보면 , 매일 시간이 동일하다 보니 , 횡단보도 앞을 지나가는 새벽기도
용사들을 많이 보고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 나도 한때는 저런 열심히 있었고 , 하나님께 대한
애타는 마음이 있었는데 , 과거를 회상하기도 합니다 . 그런데 , 그 인파들이 한결같이 손이나 옆구리
에 끼고 가거나 들고 가는것은 하나님의 말씀 이었습니다 . 그런 모습을 보면서, 최근에 남북관계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 하는것을 보고 긴장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 마음 한켠에 , 새벽기도를 드리는
수많은 교회들과 대한민국의 수많은 십가가 불빛이 컴컴한 밤을 비추고 있는 한 하나님 께서 어떠한
환경속 에서도 지켜 주실것이란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
이 팔리고 많이 읽힌 베스트셀러라고 하지만 , 가장 많이 안 읽히는 책도 성경 이라고 들었습니다 .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가정에 한권쯤은 비치되어 있을듯한 성경책... 누군가의 전도용 선물로 , 또
는 부모가 자녀에게 ,또는 교회에서 상품으로 ,주어졌을 것으로 여겨 지는 하나님의 말씀들.... 오늘
말씀중에 언약궤를 자기들의 목적을 이루고자 자기진영으로 가져 왔던 이스라엘 백성 들처럼 ,저 또
한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 외형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포장하고 있는 겉 포장지 채로 나의 방안에 책
장에 두권 ? 아니 ? 세권 정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겉표지가 낡으면 , 또 돈주고 사고 ...
하나님의 말씀은 전혀 낡아지는 것이 없는데 , 한낮 , 포장지에 연연하여 , 그안에 하나님의 말씀에는
무관심 했던 저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큐티를 하면서 그나마 , 조금씩이라도 말씀을 보게되니 , 이제
는 그 말씀이 하루동안 죄와 싸워서 이기는 팡패막이가 됩니다 . 내 일생에 소원이 있다면 , 이땅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도 누릴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하루 외형적인 하나님의 언약궤 보다는 말씀이 삶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그런 하루
를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적용 : 하나님의 언약궤를 늘 가까이 함으로 오직 말씀만 사랑 하겠습니다 .
기도 : 주님 , 언약궤가 있고 없음에 전쟁의 승패가 좌우 됨을 오늘 보았습니다 . 주님 , 나의 삶속에
서 , 언약궤를 잃어 버리지 않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그리고 , 믿게 하옵소서
전쟁은 나에게 속한것도 아니요 , 오직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인정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