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4:1
하루 종일 성경묵상만 하는데도 어쩔 땐 묵상을 처음 할 때처럼
하얀 것은 종이고 검은 색은 글씨로 여기질 때도 있습니다.
날도 풀리고 묵상하기 좋은 날씨인데 어떻게들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주 안에서 목사님께 문안합니다. 필종 목자와 유 희진 권찰, 덕제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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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불량 목장의 최 영민 목자님의 변함없는 성령행진에
경의를 표합니다. 덕제 목자님 지난번 두루치기는 제가 한 끼를
잘 먹었고 저의 어머니께서 그 많은 양을 다 잡수셨습니다. 교사
양육이 시작되면 농도 짙은 예배를 함께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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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블레셋과 전쟁을 하는데 하나님의 법궤를 가지고 가서
전투를 벌이지만 크게 패배하여 이스라엘이 3만 명이나 죽고
하나님의 법궤는 빼앗기고 제사장이었던 엘리 가문에 하나님의
징계가 임했다는 말씀입니다. 더 줄이면 당연히 승리할 줄 알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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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패배하여 전사자를 4000을 낳고 말았습니다.
전쟁의 실패요인을 놓고 이스라엘 장로들의 전략회의가 열렸습니다.
논의에 논의를 거듭한 끝에 패인으로 언약궤를 안 가져가서 졌답니다.
“실로에 있는 여호와의 언약궤를 전쟁터의 맨 앞에 들고”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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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하고 사람들을 시켜 실로에 있는 법궤를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보냄을 받은 사자들이 밤을 새워 쉬지 않고 실로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장로들의 결정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엘리는 나이가 많아서 전쟁터에 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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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들을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아는 어떤 분은 자녀가
둘이 있는데 만일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의 개연성 때문에 절대로 한
차를 태우지 않는 답니다. 엘리도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 날에 죽을
것에 대한 징크스 때문에 두 아들들을 전쟁터에 보내느냐 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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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면서 두 아들들을 법궤와 함께 전쟁터로 보냈습니다.
순식간에 승리해야할 전쟁에서 그만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무방비 상태에 노출된 레위인과 제사장들은 쓰러졌습니다. 법궤는
땅 바닥으로 내 동댕이쳐졌습니다. 이 일로 하나님께서는 만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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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김을 받지 않으신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지 자신을 상징하는
상징물을 하나님처럼 대하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이스라엘은 참패했고 , 엘리 가문은 파멸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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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장에 섰던 레위 인들과 제사장들은 화살바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신을 담고 있다는 법궤마저 대적의 노략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엘리가문에 비운의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전쟁에서 패했다는 소식을 들은
엘리제사장이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고 말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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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느하스의 부인마저 아이를 낳다가 죽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전쟁소식과
자기 남편의 소식과 시아버지의 소식을 들었던 비느하스의 부인이 너무나
충격을 받아 해산중에 그만 죽고 말았답니다. 오, “이가봇”
2014.3.7.fri.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