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307
빼앗긴 언약궤(삼상4:1~11)
이스라엘은 블레셋과 싸우다 사천명이 죽으니 언약궤를 가져다 놓고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자 하여 실로에서 언약궤를 가지고 왔으나 더 크게 패하여 삼만이 죽고 궤는 빼앗기며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습니다 --
어느 기도원 전도사에게(님 자를 삭제하고 싶음) 어느 기성교회 담임목사님 사모께서 우리교회 언제 부흥 하겠냐고 물으러 온 현장에 우연히 제가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을 통회합니다
말씀이 없으면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못합니다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내 뜻대로 삽니다 내 뜻대로 살면 나눔도 거짓으로 할 수 있고 합리화도 시킬 수 있습니다
내가 부요함도 주신 달란트요 망함도 주신 달란트입니다
내가 노숙자로 있어도 하나님의 도구로 쓰실 때 물질이 필요하면 주실 것이고 내가 부요해도 망함이 하나님의 사용하심에 합당하면 거두어 가시기도 하지요
예전에 내가 믿음생활 잘 못하여 망했는데 지금은 죄인임을 고백하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니까 이제는 주셔야지요 라는 마음을 먹으면 헛빵 입니다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은 헛빵을 날려 삼만이 죽고 언약궤도 빼앗기고 계획 하신대로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습니다
나도 핵 폭탄을 성경책으로 막으려는 시도를 참 많이 했습니다
성경책으로 핵 폭탄을 막으려니 핵 융단폭격을 당하여 성경책도 없어지고 나는 박살이 났습니다
우리 목사님은 성경책 한권 찟기시고 여섯권을 얻었다 하셨는데 의를 위하여 핍박 받으신 댓가요 나는 본전도 못 찿고 있다가 늦게서야 왜 핵 융단 폭격 맞고 삼만이 죽는 참패를 당했는지 아아아 하고 이제서야 도가 터졌습니다
언약궤로 막고
성경책으로 막는 기복은 멀리 보내야 합니다
오늘은 이스라엘에게도 축복의 날이고
지금 나도 축복의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도 사람인지라 곤고함을 하나님께 아룁니다 몸도 치료에 너무 아파서 하나님 힘이 듭니다 정말 힘이듭니다 라고 아룁니다 죽음이 두렵지는 않은데 아픈 것이 힘이 많이듭니다
지난 토요일 거래하는 회계사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 부산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몸도 아프고 내일 주일인데 하고 걱정을 하면서도 갔습니다
함께 어느 사무실에 갔는데 철강회사 대표였고 복지법인을 네 곳을 운영하는 분의 사무실이었습니다
여자분 인데 포스가 대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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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간 정도 함께 있었는데 한시간 쯤 업무 이야기를 하다가 자신은 불교라고 남들이 자기를 보살이라고 부른다 하면서 나이와 생일을 묻길레 얼마나 알어 하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것저것 중얼 거리며 종이에 한참을 쓰더니 무엇이라고 말을 하며 나의 지난 일을 이야기 하는데 대충 알기는 아는 것 같았으며 사주를 본다기 보다는 무속인 같았습니다
그러더니 자신이 사업을 하고는 있지만 잘 맞추어서 친분이 있는 정치인들도 거물급들이 물으러 온다고 했습니다 직업은 아니라고 하며 대선에 나왔던 모모씨도 왔다 갔다고 했는데 확인은 할 수 없었고 거의 무당 이었습니다 여하튼 내가 잘 아는 경남의 어느 군수하고도 친분이 돈독한 사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사람이 느닷없이 저에게 크리스찬이군요 했습니다
회계사와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회계사는 너무 잘 맞춘다고 놀라고 나는 하나님께서 이런 방법으로도 저를 위로해 주시는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꼭 하나님께 인정받은 느낌 이었습니다 도마와 같은 저 인데 주님의 옆구리를 만져본 듯한 마음이었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바로서지 못하여 받은 연단의 고통을 단번에 잊어버리는 듯한 마음 이었고 너무 기뻤습니다
그 사람이 무당인데 내가 예수믿는 사람인 것을 알다니 주님이 그 자리에 나와 함께 하신 것 같았으며 주님께로 부터 큰 위로를 받고 있는 느낌이었으며 성경책을 여섯권 돌려받은 마음이었습니다
더 이상 그 이야기를 하지 않고 업무 이야기를 마치고 한 삼십분 정도 담소를 하면서 전도 할 때 쓰려고 늘 가방에 넣고 다니던 큐티인을 꺼내어 전해 주었습니다 꼭 읽어보시라고 손에 건너 주었는데 한참을 들고 책을 이리 뒤집었다가 저리 뒤집었다가 책장을 스르르륵 스르르르륵 넘겼다가 또 뒤집었다가 를 하더니 탁자 위에 놓았는데 계속 얼굴을 살폈더니 표현 못할 표정 이었습니다
다 마치고 일어날 때 그분이 자신의 고가 명품백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까지 내려와서 친절히 배웅을 해 주었습니다
언약궤를 들고가지 않고 말씀을 들고 전도 하겠습니다
늘 무당에게 전도하고 싶어 류집사에게도 말 했었는데 기회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다음 번 만나면 본격 전도 하겠습니다 거두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열심히 뿌리겠습니다 위해서 기도도 빠트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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