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묵상 : 12절 , 13절 , 14절
12절 :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13절 : 내가 그의 집을 영원토록 심판 하겠다고 그에게 말한것은 그가 아는 죄악 때문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4절 :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 하기를 엘리의 집에 죄악은 제물로나 예물로나 영원
히 속죄함을 받지 못하리라 하였노라 하셨더라
제목 : “ 쌤통 ”이다 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
질문 : 하나님께서 주변사람을 통해서 주시는 무언의 메세지는 무슨 뜻일까 ?
저의 큐티를 계속 보아 오신 분들이라면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공장장과 저의 관계를 어느정
도는 알것으로 생각 됩니다 . 회사에서 일을 같이 하면서 ,일이 거친일이다 보니 , 그 사람의 성격
상 , 거친 언어와 욕설로 대화를 할때가 다반사 였습니다 . 물론 그 사람은 , 아무런 , 사심없이 던지
는 말 이겠지만 , 저는 그 언어 폭탄을 근 삼년여 를 들으며 지내왔습니다 . 그사람의 그런 욕설이 섞
인 말 때문에 , 싸우기도 많이 했고 , 인권위원회에 고발 한다고 , 협박도 해보았습니다 . 그렇게 3년
을 지냈습니다 .내가 그런 소리를 들을땐 , 저 삐리리 , 콩밥 좀 먹게 해야 겠다고 , 늘 생각하면서 지
냈었습니다 . 그러면서 , 시간이 흘러 그 사람의 욕설은 자연스럽게 잦아 들었고 , 여전히 욕은 하지
만 , 내성이 생겨서 지금은 잘 참고 지냅니다 .올해 , 자기 아들이 중학교에 올라가는데 , 학교에서
반 아이를 때리는 사건이 수개월 전에 있었는데 , 그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져서 어제 급기야 법원에
서 실형을 받고 오늘 소년원에 수감 된다고 합니다 . 이번 사건을 보면서 , 예전에 , 공장장이 내게
욕설을 할때 , 그 사람을 반드시 , 빵에 쳐넣어서 , 뜨거운 맛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 그렇게 시간
은 흘러 그런 사건을 뒤로한채 , 교회에서의 양육의 시간과 개인큐티 시간을 통해 , 남을 탓하기 보
단 , 저의 죄를 회개 하는것에 큐티묵상과 믿음 생활의 중점을 두었습니다 . 그리고 그 사람을 벌하게
해 달라는 마음은 잊혀진지 오래 였습니다 .
그런데 , 어제 최종적으로 , 막내 아들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는 소리를 듣고 , 마음에 ,
그거 봐라 . 맨날 나한테 욕하고 못살게 굴더니 , 당신 아들 “빵” 에 가게 되서 꼴 좋다 라는 마음이
적잖아 있었습니다 .어제 퇴근을 하면서 내내 , 자가용 안에서 여러 가지생각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
이 사건이 분명 하나님께서 주시는 무언의 메시지 인것은 확실한데 , 내가 행해야 할 처신이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 교회에서 말하는 대로 큐티인이나 목사님의 저서 한권 전해 주는 것으로는 어림도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최근들어서 , 될수 있으면 , 회사에서 내 자신을 낮추면 살고 있
고 , 주일날도 일하자고 하면 , 흔쾌히 구원을 위해 수락한 적도 있긴 하지만 , 세상속에 젖어서 한날
의 피로를 , 한잔의 술과 , 한모금의 담배 , 그리고 노래방에서 도우미 들을 불러서 놀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들앞에서 , 과연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크리스챤이 담배 피우는것이 그들 눈에 거
슬릴 까봐 하나님의 은혜로 담배도 끊었지만 , 그렇지만 , 간혹있는 회식자리 에서 , 막무가내로 , 발
뺌을 하는것이 허락되지 않아서 그들과 함께 취하면서 노래방에서 도우미들을 부둥켜 안고 놀았던
저 였기에 , 더욱더 ,그들에게 , 예수를 전하지 못합니다 .
지금이 , 절호의 기회 인것은 알겠는데 , 상대방이 나에 대해서 너무나 잘알고 , 또한 그렇기에 , 더
욱더 신중히 생각하게 됩니다 .이번일을 그냥 넘기면 , 훗날 하나님께 질책을 받을것 같은 생각이 듭
니다 , 오늘 말씀에 그의 집을 심판 하시겠다고 하시면서 ,영원히 속죄 받지 못한다고 하시는데 , 저
의 개인적인 생각은 접어두고 , 공동체의 처방을 받아서 속히 상처받음 가운데 있는 공장장 에게 위
로의 뜻을 전해야 겠습니다 .
이럴땐 어떻게 , 위로하고 전도해야 하는지 , 알려 주세요 ....
적용 :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전할 방법을 생각 하겠습니다 .
기도 : 주님 , 공장장을 혼내주라고 했지요 ! 누가 애꿎은 막내아들 빵에 보내 달라고 했나요 ? 주님
그의 가정이 지금 , 매우 혼란한 시기를 겪고 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 주님이 위로 하시고 , 공장장
의 마음에 예수씨가 뿌려질수 있도록 , 하나님 . 그의 마음을 열어 주옵소서 . 그리고 그의 가정에 역
사 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