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과 주님에 대한 믿음
작성자명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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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1.22
눅 7:6 예수께서 함께 가실쌔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눅 7: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치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오늘, 등장한 백부장에게서 아름다운 도전을 받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에 백부장 같은 주님을 향한 믿음이 있는가를 돌아봅니다.
유대 장로들은 백부장의 행위와 그들에게 회당을 지어줌으로 그를 판단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백부장의 절대적인 믿음을 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행위 이전에 믿음을 보셨습니다.
그런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수하에 있는 지체에 대한 사랑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아직도 저는 주님에 대한 절대적 믿음
주님에 대한 신뢰 보다는 내 열심이 앞섭니다.
저는 성급하게 결혼을 하고 후회를 하며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바보 같은 기대에 이혼을 선택했지만
그리 될 수 없다는 것을
하고 난 다음 알았습니다.
그 결과 저는 인생을 자포자기로 살았고
그저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가 주제가 되었습니다.
술에 찌들어 살다 보니
몸도 상하고, 물질도 상하였습니다.
보기 흉하게 살이 찌고
간수치도 좋아 지지 않았지만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스스로도 끊어 낼 수 있는 목숨
병들어 죽으면 내 수고를 더는 것이지 라는 생각에
정말 개념 없이 살았습니다.
정신 못 차리고 카드 긁고 술 마시고
주체 할 수 없는 카드 대금에
마이너스 통장 만들고 마이너스 통장 잔액이 다 제 돈인 양
한도 Full로 다 쓰고 그 것도 부족해 수개의 카드를
다 돌려서 쓰고
이렇게 늘어간 빚은 제 올라가는 수입조차 감당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저를 주님이 만나 주시며
너는 본래 주께서 보시기 아름다운 주님의 자녀인데
너의 죄로 인해 주님과 멀어졌다고
말씀으로 찾아와 주시고
정말 창피한 빚에 대해서
최근 목자님께 구체적으로 오픈을 하고
모든 빚의 목록을 모아서
한 개로 정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일년 안에 갚을 수 있는 계획을 세워 주셨고
그 것을 위해 내 소비패턴 그리고 절제를 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물질에 대해서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기로 했는데
오늘, 회사에서 우리사주에 대해서
회의를 하고 현재 상당히 저 평가 된 회사 주식을
보았습니다. 회사 내에서는 올해부터 주식에 대한 집중적으로 관리를
계획하고 있었고 우리사주 조합에서 주식을 상당량 매입 예정이라
주식에 대한, 상당히 기대감이 맴 돌았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돌아와 회사 주식을 검색해보고
또 어떻게든 돈을 돌려서
주식을 매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제 열심히 앞서는 저의 되었다 함이 없는 모습을
오늘 백부장의 말씀으로 깨우쳐 주셨습니다.
저의 현실은 병자며 빚쟁이라는 것을
세상 가치관으로 까이꺼 대출쯤이야 하겠지만
주님의 사람으로 있으면 먹고 없으면 굶고
죽으면 천당 가야 한다는 그런 믿음이 없었습니다.
오늘 저는 백부장처럼
주님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가지며
주님이 고쳐주실 것이라고 믿고
그 믿음을 바탕으로 내 주위의 지체들을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특별히 물질의 탐욕에서 벗어 나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