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메섹에서 보낸 모든 것대로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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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1.22
<이스라엘 열왕의 길로 행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또 산당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쉬운 성경 열왕기하16:3~4)
<당시에 아람 왕 르신이 엘랏을 회복하여 아람에 돌리고 유다 사람을 엘랏에서 쫓아내었고 아람 사람이 엘랏에 이르러 거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더라.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컨대 올라와서 나를 그 손에서 구원하소서 하고 여호와의 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취하여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내었더니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다메섹을 쳐서 취하여 그 백성을 사로잡아 길로 옮기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7~9)
주일 저녁에는 숙직을 하였고 어제는 모임이 있어 바쁘다는 핑계로 묵상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묵상을 하며 글을 올리는 것에 소홀하지 않고자 합니다.
이스라엘의 아하스 왕은 우상을 철저하게 섬기고 특히 자신의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극악한 행동을 보입니다.
그리고 아람 왕의 침입을 막고자 이방세력인 앗수르에 도움을 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에 드렸던 은과 금을 예물로 앗수르 왕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얼마나 많은 죄악을 저지를 수 있는지를 보게 됩니다.
이는 어느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기에 아하스 왕을 보면서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주님을 떠나면 나 역시도 내가 가진 가장 소중한 것들을 나쁜 용도로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아하스 왕이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단을 보고 드디어 그 구조와 제도의 식양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었더니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모든 것대로 단을 만든지라.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와서 단을 보고 단 앞에 나아가 그 위에 제사를 드리되 자기의 번제와 소제를 불사르고 또 전제를 붓고 수은제 짐승의 피를 단에 뿌리고 또 여호와의 앞 곧 전 앞에 있던 놋단을 옮기되 새 단과 여호와의 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그 단 북편에 두니라.
아하스 왕이 제사장 우리야에게 명하여 가로되 아침번제와 저녁소제와 왕의 번제와 그 소제와 모든 국민의 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를 다 이 큰 단 위에 불사르고 또 번제물의 피와 다른 제물의 피를 다 그 위에 뿌리고 오직 놋단은 나의 물을 일에 쓰게 하라 하매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의 모든 명대로 행하였더라.>(11~16)
제사장인 우리야는 아하스 왕이 보낸 이방신전의 양식을 보고 알아서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우상을 섬기도록 하였습니다.
상당히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권력지향적인 모습입니다.
부귀영화를 추구하다보면 힘이 있는 권력이나 재물을 의지하게 됩니다.
세상살이가 너무 바쁘기 도하고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불신자들과 거의 같은 모습을 하고 살아갈 때도 있음을 봅니다.
과연 내가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불신자들과는 무엇이 다를까?
자신의 직분을 망각한 우리야를 보면서 나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알아서 스스로 행하는 죄악을 줄여나가고자 합니다.
주님을 믿는 자로서 구별되기를 주님은 바라고 계십니다.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나에게 비추어주신 빛을 나타내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주일 토요일에는 대수와 친구들이 양지에 있는 스키장에 간다기에 가족끼리 함께 다녀왔습니다.
눈 덮인 산을 스키를 타고 신나게 내려오는 것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상쾌함을 느꼈습니다.
대수가 갔다 와서는 재미가 있다며 자주 가자는 이야기를 하여 여건이 허락하면 그렇게 하지라고 말하였지만 시간과 경비 등 모든 것을 생각해볼 때 어려우리라 생각이 듭니다.
세상이 바쁘고 할일들이 많기 때문에 특히 주님을 믿는 나는 일을 더하여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때로는 내려놓아야 함을 배웁니다.
그것들 중에 골프와 스키, 낚시 등이 있습니다.
세상은 바쁘고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세운 다음에 귀중한 일들부터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