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 '자복' 시편 32장 1~11절
왜 다윗은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다고 하는가?
오늘은 떡볶이 소스를 만들었다. 주재료 고추가루는 만드는 시점에 사다가 넣어야 제맛이 나는 것 같다.
여전한 방식으로 여러가지 재료를 넣다보면 양이 넘치는 경우가 있다. 오늘도 예외없이 간장이 좀 넘쳤는데 아내가 기겁을 하며 또 수년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들먹인다. 예전같으면 혈기가 올라왔을텐데 오늘은 그저 마음이 아프다.
이곳에 와서 내 허물을 목장과 큐티를 통해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다짐하고 믿음의 분량에 따라 내 죄를 주께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여 주셨지만 아내로 부터는 내가 아직도 평안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아내의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아내가 여호와께 정죄 당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은신처이며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는 나의 하나님! 저와 아내가 주안에서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