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가시나무가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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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1.16
<아마샤가 염곡에서 에돔 사람 일만을 죽이고 또 셀라를 쳐서 취하고 이름을 욕드엘이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러하니라.
아마샤가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사자를 보내어 이르되 오라 우리가 서로 대면하자 한지라.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유다 왕 아마샤에게 보내어 이르되 레바논가시나무가 레바논백향목에게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네가 에돔을 쳐서 파하였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니 스스로 영광을 삼아 궁에나 거하라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유다 왕 아마샤로 더불어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쉬운 성경 열왕기하 14:7~11)
아마샤는 에돔과의 전쟁에서 이겼으므로 스스로에게 자만심이 생겨 이제는 이스라엘과도 전쟁을 벌이려 고하자 이에 대한 요아스 왕에 대한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과의 전쟁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성이 파괴되고 자신은 사로잡혀가는 신세가 되고 결국에는 부하들의 반란으로 그들의 손에 죽게 됩니다.
분수를 지켰다면 화를 자초하지는 않았을 텐데 하는 교만의 결과는 참혹한 대가를 지불하였습니다.
사람의 교만해지려는 마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담의 범죄 이후에 보통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리석은 인생을 위하여 주님은 어려움들을 직면하게 하시고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요아스의 비유처럼 아무 쓸모가 없는 가시나무에서 성전을 위하여 귀중하게 쓰임을 받을 수 있는 백향목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종 가드헤벨아밋대의 아들선지자요나로 하신 말씀과 같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지경을 회복하되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바다까지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의 이름을 도말하여 천하에 없이 하겠다고도 아니하셨으므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25~27)
본문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합니다.
종이나 자유자도 없고 도와줄 사람도 한명도 없다는 극적인 표현을 보면서 주님의 도우심이 없는 인생을 생각하게 합니다.
이러한 상태가 나의 모습이며 주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아마 나도 이와 같은 상태의 사람입니다.
생활을 잘하다가도 가끔 무기력한 상태를 경험하다가 다시금 말씀을 붙잡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내가 인생을 제멋대로 살아가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손아래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졌음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도우심의 손길을 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