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오랫만에 만나 지하계단을 내려서 갔습니다.
야시시한 옷을 입은 자그마한 체구의 여인이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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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같은 세멘바닥에 돗자리가 깔렸고
불빛이 새어 나오는 저쪽방에 빼꼼히 보이는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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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들이 닥친 사람들이 끌고가려합니다
퇴폐업소를 이용했다고....난 않했다고 도망가는 데
카드로 결재한 영수증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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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카드가 분명하고 금액도 선명합니다.
아니라고 아니라고 살려달라고 하다가 꿈을 깼습니다#65279;
이제는 꿈을 꿔도 예수님 만나서 춤 추고 노래하고
기뻐했으면 좋으련만 우째 아직도 맛사지방에 갔다가 잡히는 꿈 아니면
이쁜 여자 보고 껄떡거리느냐고 숙면을 못 하는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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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목적은 거룩이 아니라 여전히 쾌락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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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처, 첩, 후처...
칠십오세의 부르심에 백칠십오세에 죽기까지
원없이 살았구먼 하는 세속적인 묵상을 하는 죄인인 것을 알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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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79;그녀가 낳은 자중에 미디안과 앗수르를 보면서
소름이 끼칩니다. 정말 두렵습니다
그렇게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망하게 한 민족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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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을 통해서 내 죄패가 음란이고 혈기라고 가슴치는 것 같지만
더 말씀속으로 다가가면 갈 수록 처절한 애통이 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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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없이 살아도 될 것 같은 교만이 또아리 틀고
드러내지 않고 그렇게 살다가 후손들을 망하게 할 뻔 했던 것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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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난이 약재료가 되어서 다른이들을 살리고 구원의 사명이라는 말이
무슨말인지 조금 알겠습니다. 그리고 내 힘 빼고 네 죄 보라는
의미도 식식 거리지 않고 돌아 볼 여유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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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맞아 죽을 죄인을 수준낮은 물질고난으로 살려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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