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37절 , 40절
37절 : 나의 주인이 나에게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너는 내 아들을 위하여 내가 사는땅 가나안 족속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택하지 말고
40절 : 주인이 내게 이르되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의 사자를 너와 함께 보내어 내게 평탄한 길을
주시리니 너는 내 족속 중 내 아버지의 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것이니라
제목 : 제사 보다는, 잿밥이 좋아 !!!
질문 : 아브라함 당시엔 결혼 배우자를 택하는 방법이 어떻게 그렇게 쉬웠을까 ?
오늘 말씀을 묵상 하면서 ,그때 당시로 돌아 가고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 참 아내를 택하는 방법 치곤
너무 쉽고 간단해 보였습니다 . 그렇지만 , 그 방법에도 ,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행하였다는 말
씀을 보고는 , 나도 ,현존하는 세상 보다는 , 공동체 안에서 한줄기 빛을 보고자 , 발을 디딘것이 , 이
제는 공동체에 눌러 앉게 되었습니다 . 말이 쉬워서 만남이지 , 남녀간에 만남이 오늘 말씀처럼, 쉽게
이루어 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 매주 , 교회를 올때마다 ,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온적도 있
었습니다 . 그런데 , 그런 나의 생각이 잘못 되었다고 ,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 오늘 말씀 속에서
도 내 아버지의 집에서 아내를 택하라고 하시는 말씀이 꼭 내게 하시는 말씀으로만 들립니다 . 무언
가 이제는 행동으로 옮겨야 할때임을 내게 무언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십니다 . 자격이 안되고 , 양육
이 안되어서 , 행하지 못했던 , 교회의 일들 ..., 이제껏 양육훈련을 받으며 , 너무 날로만 , 쉽게쉽
게 ,지나왔던 것이 정작 교회의 일을 하려니 , 부딪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
삶에 지쳐서 정작 주일에 교회에 오면 , 말씀을 들어야 할 시간엔 졸음이 쏟아지기 일쑤 였습니다. 힘
들다고 , 귀찮다고 , 기도하지 않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 내가 왜 ? 이렇게 되었을까 ? 생각을 해 봅
니다 .기도는 교회에서 정해진 시간에 해야만 맛이 난다고 생각하여 , 율법적인 생각으로 행했던 시
간들이 다반사 였습니다 . 그리고 , 나의 모습을 다른이에게 보여주려는 그런 마음도 있었습니다 . 우
리들 교회에 온후로 , 큐티묵상을 하면서 부터는 자연스레 , 기도를 더디하게 되었습니다 .오로지 큐
티 하는데만 , 정신이 팔려서 기도는 뒷전으로 , 밀어 놓기가 일쑤 였습니다 . 말씀이 들어와야할 내
가슴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율법주의가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 그런 상태에서 봉사를 하려는 것이
잘못된 것임이 깨달아 졌고 , 제사 보다는 잿밥에 눈이 어두우니 , 하나님이 주실리가 만무 하다는 생
각이 들었습니다 . 그 한 예로, 양육교사 마치고 시작하게 된 중등부도 그런 사심이 들어가니 ,
내 힘만 들어갑니다 . 하나님의 은혜로 해야 할 섬김이 , 내 힘이 들어가니 생색만 나오고 , 하나님께
대하여 , 나를 어필 하려는 가증스러운 마음만이 생깁니다 . 이러려고 , 양육 받은것이 아닌데 , 예목
까지 받은 내가 겨우 이 모양 이라니 , 한심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
내가 지금 있는 곳은 40절 말씀에 내 아버지의 집 입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찾으라고 하십니다 .그
리고 여호와께서 평탄한길을 주신다고 합니다 . 저는 , 예목 받을때도 힘들다고 불평이더니 , 끝난 지
금도 , 고등부가 어쩌네 , 중등부가 어쩌네 ,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한심한 소리를 삑삑 하고 있습
니다 . 그런 제 모습을 보고 , 하나님께서 안주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돌아오는
주 부터 다시금 하나님께서 주시는 열심 으로 중등부 아이들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
그리고 , 때가 되면 , 하나님 께서 아버지의 집에서 나의 베필을 준비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
적용 : 중등부 에서 주님 주신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
기도 : 주님 , 배우자가 있는곳 까지 왔습니다 . 그러나 , 아직도 내안에 내가 있어서 , 온전히 섬기지
못합니다 . 중등부를 다시 섬기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그 안에서 또 다른 양육의 시간을 보낸다고 생
각하고 주님 주신시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
그리고 , 잿밥 보다는 제사에 열심을 다하는 제가 , 되게 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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