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26절 , 27절
26절 : 이에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
27절 : 이르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사랑과 성
실을 그치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의 집에 이르게 하셨
나이다 하니라
제목 : 최종 목적지 .
질문 :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 하심으로 감사한 것은 무엇일까 ?
아브라함의 종이 이삭의 신부감을 찾고자 길을 떠나는 장면이 흡사 제가 섬기던 교회를 떠나서 우리
들 교회에 정착하는 모습과 비슷함을 느꼈습니다 . 반드시 배우자를 만날 수 있을 거라는 확신 보다
는 , 아무래도 교회가 크니까 , 열심히 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거 라는 육신의 욕심을 가
지고 , 양육의 꽃인 예목까지 마치고나니 중도에 배를 갈아타게 되는 중등부와 , 고등부 섬김 사이에
서 방황을 하고 고민을 하였습니다 . 물론 , 중등부 교사를 하고자 했었던 것도 , 지인으로 부터 ,중
등부 교사를 섬기면서 적용을 하면 , 바라는 소원이 이루어질 가망성이 크다 라는 말에 막상 양육이
끝나고 나서 시작은 했지만, 이내 환경앞에 무너지고 마는 저의 모습 이었습니다 . 믿음생활을 시작
한 이후로 가장 영적으로 충만한 시기를 지나면서 이제까지의 제자신의 삶이 얼마나 , 영적으로나 육
적으로 타락한 시기를 살았었나를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 신앙생활이 하나님과 나만의 관계만 잘이
루어 지면 되는줄 알고 오직 각종 기도회만 열심히 참석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 저의 그러한 고정관
념이 최근들어 깨지기 시작 합니다 . 직장에서도 내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줄 알고 있었는데 , 그 모든
고정 관념이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 교사를 섬기면서 영,육간에 다운이 되었던것들이 다시 회복되기
위해서는 먼저 영적인 것이 회복되어야 함을 어제 목장예배를 드리면서 ,목자님의 처방으로 들었습
니다 .저의 신앙은 하루 하루가 롤러코스터 같은 믿음 이었습니다 . 하루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 올
라 갔다가 , 내려갈때는 , 한정없이 곤두박질 쳐버리는것 갔다는 , 말씀을 들었습니다 . 세상과 교회
사이에서 , 늘 갈팡질팡 하며 십자가의 수평관계를 제대로 이루어 가지 못하는것이 저의 모습 이었습
니다 . 육적인 소원을 이루기 위해 시작된 교사 였지만 , 저의 성급한 성격이 제 자신을 스스로가 자
멸의 길로 몰아가고 있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 오늘 말씀에 , 주인의 명령에 순종하여 , 길을 떠나
고 , 오직 여호와의 인도하심 만으로 목적지에 인도함을 받았던 아브라함의 종 처럼 , 저 또한 , 이제
는 , 오직 말씀에 순종하여 목적지에 이르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
그리고 , 영과 육의 목표를 잘 설정하여 , 최종적인 목적지에 잘 도착하기를 소원해 봅니다
적용 : 머릿속을 비우고 , 오직 주의 일에 열심을 내겠습니다 .
기도 : 주님 , 온전히 주의 인도함을 받는 자녀로 살게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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