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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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1.12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 역시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마귀는 그것을 흔들려고 합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돌로 떡을 만들지 못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마귀가 제시하는 조건에
충족해야 한다고 은근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발을 디디고 살다보니 이런 유혹에 빠집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사업이 잘 되어야 하지 않는가.
대학도 원하는 곳에 들어가야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할 수 있지.
세상에서 사람구실도 못하는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럴 듯하지만 이런 생각은 마귀의 아이디어입니다.
세상에는 이런 부모가 있습니다.
네가 내 아들이라는 것을 증명해내야 한다.
그러면서 어떤 대단한 일을 이루게 합니다.
그것을 하지 못하면 아들로서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그런 아들에게는 아버지의 사업체를 물려주지 않습니다.
이런 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방식입니다.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단한 일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아들로 인정받는 것이 자신의 공로나 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자녀로서 존귀한 신분은 자신의 수고와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큰일을 했다고 자녀가 되고, 못했다고 탈락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영접한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자녀로서의 특권을 누리며 삽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돌로 떡을 만들라.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
아들의 조건을 마귀가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제시하는 조건을 충족하면 아들로 인정하겠다고 합니다.
마귀적이고 세상적인 조건을 제시합니다.
그 조건에 만족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마귀의 종이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고 시험하는 자리에 섭니다.
그래서 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이 정도는 해야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할 수 있지 라며
만든 조건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내가 만든 조건에 걸려서 넘어지고,
자책하고 괴로워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말씀에 자유함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의 자유함으로 마귀의 시험을 이기십니다.
마귀는 열심히 시험을 하고 있지만,
예수님은 시험이 당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이 시험을 이기는 능력입니다.
예수님의 시험 당하시면서 결코 흐트러짐이 없이
넉넉히 이기시는 모습이 큰 힘이 됩니다.
마귀의 방식이 끌려다니시지 않고,
하나님의 방식으로 단번에 승리하는 것이 통쾌합니다.
시험은 이렇게 이기는 것임을 깨닫게 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