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3절 , 4절
3절 : 내가 너에게 하늘의 하나님 ,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내가 거
주하는 이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
4절 :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제목 : 목적 !!!
질문 : 왜 ! 하나님께서 나에겐 배우자를 허락하지 않으시는 걸까 ?
저는 이제까지 여자를 제대로 사귀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 모든것이 물러터진 제 성격 탓일수도 있겠
지만 , 여자를 만나면 , 좋든 싫든 제 마음을 진실되게 표현 한적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 그런 이
유 때문에 제가 교회로 발걸음을 하게 되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실날같은 희망을 가지고 교회로 왔
지만 , 교회 또한 사람이 사는 집단이라 , 상황이 더욱 좋아질리는 없었습니다 .믿음이 좋아지면 #44318;찮
겠지 ? 라는 생각이 들었고 , 나름대로 , 잿밥에 눈이 어두워 신앙생활에 열심을 가지니 , 자연적으
로 ,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자 마음 먹었던 시절 또한 있었습니다 . 오늘 말씀에 이삭의 아내
를 찾으려고 ,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명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 오랜 신앙생활을 하고 교회에서 , 목
사님과 사모님 , 권사님 들에게 나름 , 착실한 청년으로 인식이 되었었지만 , 결혼을 향한 목적의 결
과물 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인식 되므로 , 신앙생활 또한 무료 했습니다 .그러면서 , 사람과의 관계는
그냥 서먹서먹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목적을 이루고자 , 우리들공동체 에 온지 2년 ,
그 어려운 양육의 코스를 패스하고 나니 , 이제는 꽃이 있는 곳에 찾아가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 제
생각 과는 딴판 이었습니다 . 이제는 , 무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은 모르겠지만 , 여전히 때가 차
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스스로를 , 위로합니다 .
어제는 , 회사식구 몇 명이서 조촐하게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 거하게 술이 한두잔 들어간 , 공장장
은 , 나를 닥달 합니다. 결혼은 안할거냐고 ? 아니면 , 베트남 아가씨라도 소개 시켜 줄거냐고 하면
서 ... 듣기 싫은 소리를 해 댑니다 . 오늘 말씀 4절에 가서 택하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 싫든 좋든 간
에 우리들교회에 와서 , 간증도 해 보고, 부목자도 해 보았는데 ,
아직까지 , 내가 이곳에 온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도 버텼는데 , 그리 성급 하다
고는 생각을 안하지만 , 그래도 주시려면 , 조금이라도 일찍 주시면 좋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이 들기
도 합니다 . 지금 내가 ,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있는 이곳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된 배우
자를 만나길 소원해 봅니다. 지난주 , 중등부에서 고등부로 올라가면서 육개월여 만에 하차하고 나
니 , 마음이 착잡 했습니다 . 목표도 못 이루고 , 이러고 말걸 , 뭐하러 교사 한다고 해서 , 이난리 인
가 ? 라는 마음과 상심이 남습니다 . 아직 , 포기하기는 이르다는 마음으로 마음을 제 정비하고 추슬
려서 , 다시금 시작을 하기를 소원합니다 . 언젠간 주시겠지 ....
그 , 언젠가를 또다시 기약없이 기다려 보게하는 시간입니다 .
적용 : 공동체에서 홀로되신 분들의 마음을 깊이 체율해 보겠습니다.
기도 : 주님 , 그곳에 가서 택하라 하셨는데 , 지금 그곳에 왔습니다 . 양육도 마치고 준비하고 있습
니다 . 주님 , 허락 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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