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셀지파 바누엘의딸 안나
작성자명 [황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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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1.09
출가하여 일곱해 동안 남편과 살다가 과부가 된 여인 안나
그의 곤고와 외로움으로 인해 성전에서 지내다가
선지자라는 이름을 얻고
과부된지 팔십사년 되도록
건강을 주셔서
다른 사람을 돌보게 하셨음을 묵상하며
요즘 부쩍 기력이 떨어지신 팔십삼세
친정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의처증 수준인 레위인 같았던 아버지와
그 아버지의 바람으로 나은 아이들 다섯 명까지
위로 오빠와 그다음 저 그리고 9명의 동생들
우리집은 늘 전쟁터를 방불케했고
늘 배가 고파 허덕여야 했던 그 시절
지금같았으면 도망가지 살 여자가 어디있겠는지요
뿌리없는 나무가 될것같아
그 고통의 세월을 인내하시며
눈물로 우리들을 기르셨으며
아버지가 돌아 가신후
직장생활을 시작하시고
신앙생활도 하시며
자식들을 위하여 새벽마다 지금까지도 기도하시는 울 어머니
자식들을 위하여 참고 인내한 덕분에
오늘날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상처와 아픔을 치유해주셨노라며
늘 찬송하며 기쁘게 생활하시는데
딸들 과 아들이 목사되고
손녀딸 결혼하고
외손주가 의사되는 것도 보시고
남은 생애 하나님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제사장 역활 잘 감당하시면서
믿지 않는 자들을 주께 로 돌아오게 하시는데
아낌없이 쓰임받도록
주님 어머니에게 새 힘을 주시옵고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 가듯이
주를 앙망하므로
더 오래도록 우리곁에
선지자로 계셔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드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