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2절 , 3절 , 7절
2절 :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
로 하며
3절 :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7절 : 너희의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제목 : 띠리리리 ♬ 띠 리리리 ♪
질문 : 왜 ? 나의 신앙은 늘 후진만 할까 ?
지난해 하반기 일대일 양육교사 훈련을 마치고 나서 시작하게 된 주일학교 교사는 오늘 예배를
마지막으로 일 단락을 짓기로 했습니다 . 앓던이가 쑥 빠져나가는 느낌과 동시에 , 오늘 말씀을
보니 , 억지로 양무리를 치지 말것을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할것과 자원함으로 해야
할것을 말씀 하십니다 . 권면에 의해 시작하게 , 되었지만 하기싫은 마음이 늘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어서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줄 알고 있었습니다 . 거기다가 세상적인 플러스 알파
의 근심은 더욱더 , 이러한 나의 굳은 마음에 쐐기를 박게 합니다 . 오늘 아침 고등부 초원교사
모임에서 나의 뜻을 밝히고 나니 , 마음속이 후련 했습니다 . 그러고 나니 , 목장예배도 모이는
목원들도 없고해서 빨리 끝을 내 버렸습니다 .
모든 것이 지치는 나의 삶 입니다 . 사라졌었던 , 한숨의 시간이 또 다시 나를 엄습 합니다 . 오
늘 고등부 예배때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창피한 마음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 큰일이 난것 같습
니다 .이 사건이 나의 우리들교회에서의 2년이란 시간을 거꾸로 되돌려 놓을수도 있다는 생각
을 하니 , 지난 시간 양육받고 숙제했던 시간들이 아까워 집니다 .
염려를 다 주께 맡기는 것은 어디까지 일까 ? 모든 것이 싫어집니다 . 몸이 힘이 듭니다 .
주일에 왕복 두 시간여 교회에 가는것도 , 싫어집니다 . 차라리 그시간에 육의 피로를 덜고 싶
은 생각이 굴뚝입니다 . 겨우 여기까지 오려고 , 지금까지 그 난리 법석을 했는것을 생각하니 ,
쓴 웃음만 나옵니다 . 결정적으로 우리들 교회에서는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들만 하라고 합니
다 . 몇 시간씩 남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고 , 그리고 컴퓨터로 보고서를 쓰라고 합니다 . 우리들
교회에 온후로 내가 , 어디까지 갈수있나 , 제 자신과 싸웠습니다 .그러나 , 여기까지가 저의 한
계 였습니다 .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의 신앙이 나의 본모습 이었습니다 . 나의 근심은 세상적
으로나 , 영적으로나 ,끝이 없습니다 . 언제 잃을지 모르는 , 직장과 , 아직 이루어 보지 못한 나
만의 가정 , 내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고 하는데 , 그 말씀을 신앙생활 이후로 쭉 듣고 살았습
니다 . 그러나 , 나의 삶은 퇴보하는 신앙 일 뿐입니다 .
지금 ,내가 서있어야 할곳은 어디인가 ?
오늘도 나는 갈길 못찾아 헤메는 어린양 처럼 방황하고 있습니다 .
내 모든 염려를 주님은 다 알고 계시겠죠 ? 그리고 후퇴하는 내 신앙도 ....
적용 : 육의 안식을 취하겠습니다 .
기도 : 주님 . 너무 힘이 듭니다. 영적으로든 , 육적으로든 , 2년여 시간동안 나는 퇴보하는 믿
음만 소유하며 살았습니다 . 어찌해야 하리요 ? 나의 모든 염려와 근심을 아시는 주님 , 이제는
말씀하시고 , 인도하여 주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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