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4;12-19
베드로가 긍휼과 사랑이 가득한 마음으로 우리를 부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는 누구를 이런 마음으로 불러 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몇 번의 문자도 무시하고 계속된 전화도 안받는 어느 집사님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들다가도 살짝 화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결국 와주어서 얼마나 이쁘고 고맙고 감사한지 꼬옥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그 얼굴이 생각나 뭉클합니다.
홈피에 올라온 비난과 비판의 글을 보았다며 대표기도 할 때 내가 과거에 그런 모습이었다고 낮은 소리로 회개하는 어떤 집사님에게 집으로 돌아오면서도 지금 이 시간에도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라고 불러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의 마음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살아가면서 불시험도 있고 그리스도의 고난도 있으나 그것이 복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기쁘고 즐거운 일이라고, 함께 가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가 힘이 없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나는 예수님 때문에 받은 고난이 없을 정도로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고 얍삽하게 기회주의자처럼 살았습니다. 나의 불의에 관대하게 눈감으며 합리화하였습니다. 해석도 안되는 시험에 불평 불만함으로 연단되지 못하였고, 그리스도께서 나대신 고난을 받으셨기 때문에 나는 고난 근처에도 가면 안된다는 궤변으로 나를 보호하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불 시험과 고난이 복이고 즐거워할 일이고 하나님의 영광의 영이 함께하시는 것이라는 것이 믿어집니다.
내가 불 시험과 고난을 거부하고 피하여 살다가 내 삶의 결론으로 집에서 직장에서 #51922;겨나는 사건이 왔습니다. 하나님이 내려오신 사건이었습니다.
불시험도 고난도 조금씩 체험하였고 하나님을 만나 살 수 있는 복으로 바꿔주셨습니다. 비록 수준이 안되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지 못하였고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하였지만, 나의 사건을 해석하고 즐거워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이 의인이 되어 구원받는 것이 예수님의 생명과 바꾸는 고통임에도, 나를 불시험과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이끄심이 은혜이고 복이며 사랑입니다.
나도 사랑하는 자들을 부르며 그들에게 할 수 있는 선을 행하고, 나의 삶과 영혼을 나의 미쁘신 창조주 하나님께 의탁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불 시험을 피하지 말게 하시고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자들을 부를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고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Jesus Name Amen
적용>목원과 남아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복이 임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