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3:15…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벧전3:17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벧전3:18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택하셨으니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계속해서 고난을 말씀하고 있는데, 내가 받고 있는 고난은 나의 악함으로 인한 고난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의를의하여 받는 고난은 거의 없다시피 한 것을 보면, 당하는 고난을 불평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겪고 있는 크고 작은 고난들도 돌아보면 거의 나의 이혼에서 기인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혼이라는 큰 악을 행해서 온 고난… 누구에게 뭐라 할 수 없는내 삶의 결론이라서 입을 다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고난의 상황을 주님께 묻고, 맡기며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불의한 나를 대신해서 단번에 죽으심으로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고 값없는 은혜이고 놀라운 지혜라는 어제 예배 때 드린 찬양의 고백이 온몸으로, 마음으로 인정이 되는 것이 참 감사했습니다. 불의한 나 때문에 당하신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면, 지금 당하는 나의 고난에 대해서는 찍소리 하지 말고 묵묵히 겪고 통과해야겠다는마음이 듭니다.
방주를 준비하시며 오랫동안 나를 기다려주신주님을 묵상합니다. 이제 나도 방주 만드는 일에 동참하면서 방주에 태울 사람들을 찾아가서 온유와 두려움으로권면하며 기다리는 인생이 되기를 원하고 기도합니다.
툭 치면 나오는 나의 간증을 머리 속에만두지 않고 원고로 써서 다듬어두겠습니다.
목원 분들과의 목장나눔, 카톡나눔을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