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2:12…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벧전2:15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벧전2:23…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나에게관용을 베풀며 잘해주는 사람들에게 만이 아닌 까다롭게 구는 사람들에게도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직장생활을하다 보면, 아니 꼭 직장 공동체뿐만 아니라 어떤 공동체에서라도 겪을 수 있는 일인데,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쉬운 일이었으면 베드로 사도가 강조하지도않았겠습니다. 내가 순종해야 할 까다로운 사람들이 여기 저기에 있는데 가끔은 그들에게 비방을 받기도합니다.
내가하는 생각과 행동이 선하지 않다고, 잘못됐다고 비방을 받는 일이 생겼습니다. 나름 충분히 묵상한 일이고 공동체에 묻고 확인도 받았는데 비방을 받으니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선행을 보여서 그들의 무지한 말을 막으라고,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십니다. 내가 어떤 선행을할 수 있을지… 비방을 받을 때 같이 혈기 내지 않고 같이 비방하지 않고 반대의 영으로 입 꾹 닫고가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선행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도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셨다고 합니다. 오늘 가장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상황을 이끌어 가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합니다. 내생각을 내려놓을 때 사랑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대로 풀어가실 것을 믿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