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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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 베드로전서 1:6
어제가 설이었습니다.
새로 나이를 한 살 더 먹으면서 올해가 환갑의 나이임을 헤아립니다.
잠깐인 것 같은 시간이 벌써 60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난 많은 시간에서 힘들었던 시간에는 부정적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항상 예상과는 다른 긍정의 결과를 주셨습니다.
어쩌면 내 삶은 힘든 상대를 만난 경쟁이나 게임과 같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항상 열세에 몰려 고전할 수밖에 없는
그래서 부단히 노력해야하고 더욱 분발해야하는 힘든 시간들 말입니다.
디자인사무실하면서 기업의 CI( corporate identity)나 BI(brand identity)를
맡게될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 디자인작업을 어떻게 하겠다는
제안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여러 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고 동종 업종의 현황을 조사해서
디자인 컨셉을 도출해내서 그 기업의 디자인방향을 제시하게 됩니다.
그 일이 항상 경합으로 이루어지에 심혈을 기울이게되는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그일이 힘들다고 골리앗같은 두려운 경합상대라고 포기하게 되면
나중의 상급으로 돌아오는 결실의 수확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지나는 시간이 게임을 치루듯 경합을 하듯
힘들고 어려운 시간은 이라고 그 시간을 놓아버릴 수는 없습니다.
지금이 위기의 순간이고 패배할 것 같은 고통의 시험과 시련의 때일 수도 있지만
주님이 나를 훈련하고 연단하시는 것임을 알기에 인내하고 잘 견뎌낼 수 있습니다.
내가 치루는 게임의 결과가 열세를 극복하고 역전하는 승리의 길이기에
기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갈 수 있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 욥기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