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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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1.04
<왕이 하사엘에게 이르되 너는 손에 예물을 가지고 가서 하나님의 사람을 맞고 저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나의 이 병이 낫겠나 물으라.>(열왕기하8:8)
생활을 하다보면 수많은 문제와 역경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에 대하여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 앞에 바로 서야 함이 필요합니다.
내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여 쩔쩔매는 모습은 벗어나서 주변을 살펴볼 수 있는 수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사랑이 나를 바로 세워주며 다른 이들을 섬겨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십니다.
세상을 비추어주시는 것은 주님의 빛이며 그 빛을 우리 모두가 받고 살아갑니다.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권속과 함께 거할만한 곳으로 가서 거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명하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년 동안 임하리라.>(열왕기하8:1)
<하나님의 사람이 저가 부끄러워하기까지 쏘아보다가 우니 하사엘이 가로되 내 주여 어찌하여 우시나이까?
대답하되 네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할 모든 악을 내가 앎이라.
네가 저희 성에 불을 놓으며 장정을 칼로 죽이며 어린 아이를 메어치며 아이 밴 부녀를 가르리라.
하사엘이 가로되 당신의 개 같은 종이 무엇이관대 이런 큰일을 행하오리이까?
엘리사가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네가 아람왕이 될 것을 내게 알게 하셨느니라.>(11~13)
연말연시, 대학입학수능시험 등이 있을 때마다 가정, 일터, 입학 등을 소원하는 축복성회를 열기도합니다.
부끄럽지만 나의 기도제목을 보니 거의 다 이런 수준임을 고백합니다.
사실 나 자신도 경고의 메시지보다는 축복의 메시지를 더 듣기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가슴이 죄악을 행하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온몸이 떨릴 정도로 경고를 하는 메시지를 종종 만나게 됩니다.
택한 백성들의 죄악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7년기근이 있으며 하사엘을 통한 심판이 있을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시금 주님을 믿고 따라가는 길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과연 예수님의 삶이 축복을 추구하며 살았는지? 주님이 말씀하신 좁은 길이란 무엇인지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균형적인 시각을 갖는 것 아니 주님이 이 시대에 나를 향하여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신지를 생각해보면 늘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올해에는 어린애처럼 달라고만 하는 신앙에서 주님을 위하여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더 많이 고민하며 실천하고자 합니다.
신앙생활이 오래될수록 그에 걸맞은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저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 아내가 되었음이라.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께서 그 종 다윗을 위하여 유다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저와 그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허하셨음이더라.>(18~19)
여호람은 아합의 딸과 결혼함으로 악을 행하였지만 다윗과의 언약을 지키기 위하여 참으시는 주님을 봅니다.
늘 부족한 모습이므로 사랑의 주님 앞에 나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 되어주시며 내 길을 비추어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