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17절 , 18절
17절 :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
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 하리요 하고
18절 :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
제목 : 만나게 하소서 ...
질문 : 내가 가장 원하고 바라는 것은 ?
어제는 , 초원 수련회가 있었는데 , 회사에서 근무를 하게 됨으로 참석을 못하여 서운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 제가 , 교회를 다니게 된지 , 올해로 24년째 접어 들었습니다 .
처음엔 맹목적인 신앙으로 교회모임의 분위기와 사람들이 좋아서 다니게 되었고 , 어느순간에
는 , 목적을 가지고 기도 하면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 어느교회나 마찬가지로 , 주어지는 공동
기도제목 외에 , 저의 개인 기도제목 일 순위는 가족의 인가기도 였었고 , 응답하심으로 가족구
원이 이루어진 후로는 제일로 간절하게 , 배우자를 구하는 기도를 했었습니다 .새벽제단을 쌓
으면서 제게 , 믿음의 배우자를 주시라고 그렇게 , 기도를 했었습니다 . 그러나 , 여러종류의 음
란으로 얼룩진 제게 , 하나님께서는 순순히 배우자를 허락하시지 않으셨습니다 . 제 작년초에
어머니를 따라 우리들 교회에 온 후로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붙어만 있으면 , 좋은일이 있을
거라는 말씀에 , 험난하고 빡센 기본 양육을 모두 마치고 나서는 , 이제나 저제나 , 섬기고 있는
공동체에서 이리 기웃 , 저리 기웃 , 혹시라도 감나무에서 잘익은 감이라도 하나 떨어질까 ? 행
여나 ,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 그리고 , 목장에서 , 동일한 마음으로 나눔을 하면 , 목자님
“왈 ” 적용 잘하시고 계시니 , 조금만 더 인내하시고 기다리시면 , 좋은소식이 있을거라고 합니
다 . 오늘 본문 말씀에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에게 , 사라로 하여금 여러 왕들이 나리라고 했을
때 , 아브라함이 마음속으로 웃었던 것처럼 , 저에게 그런 말들을 공동체를 통해 들을때면 ,
아브라함 이나 , 사라가 품었던 생각이 내게도 , 고스란히 , 생각됩니다 . 내 나이가 이제 , 마흔
이 넘었는데 , 장가는 무슨장가 , 하는 비웃는 마음이 있었고 , 설령 배우자 감을 못 만나다하여
도 말씀이 삶이 되는 공동체에 붙어 있어서 나의 삶이 변화되어 가는것 하나 만으로 감사한 마
음이 들었습니다 .우리들교회에 결혼 배우자감 구하려고 오긴 왔지만 , 2년여의 걸친 양육기간
동안 , 이제는 그런 마음을 내려 놓은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 그나마 , 이제는 , 적용으로 꽃이
많이 있는 공동체에서 , 교사섬김도 하고 있으니 , 제 나름 생각에는 , 최선의 적용을 하고 있다
고 생각이 듭니다 . 그러면서 마음에 , 아브라함이 했던 말처럼 , 이스마엘 이나 하나님 앞에 살
기를 원하나이다 . 하는것과 비슷하게 , 기왕에 , 여기까지 온 것 . 목자라도 한번 할수있게 해
주세요 .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 여하튼 간에 , 육의 목적으로 우리들 공동체안에 들어왔지만 ,
이제는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그런 삶이 나의 전부가 되었고 ,적용으로 ,하나 ,
둘씩 내안에 악하고 , 음란하고 , 불신하게 만드는 그런 것들을 멀리하게 되니 나의 , 몸과 ,마
음이 조금씩 정하여 짐을 느낍니다. 끝까지 , 하나님께서 배우자를 허락하여 주시리라는 믿음
을 가지고 , 나의 삶 속에서 정결하게 사는 삶을 연습하며 , 말씀안에서 행복을 누리는 , 그런
삶을 꿈꾸며 , 오늘도 그려 봅니다 .
적용 : 한동안 잊고 살았던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다시 하겠습니다 ...
기도 : 주님 , 내가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 .결혼은 무슨 결혼을 할수 있겠습니까 ? 그냥 , 공
동체에 붙어 있어서 , 믿음생활 이나 열심히 하는것이 바램 입니다 . 저 또한 아브라함 처럼 ,
현실에 안주하는 마음 입니다 . 그러나 , 주님 ,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환경속에서 , 예배에 충실
하므로 일생의 동반자도 허락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
주신줄 믿고 , 감사 드리며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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