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삼았던 살인과 간음]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_(개역개정) 마태복음 5:21~22
[묵상]
본문은 십계명 중 6계명에 해당하는 '살인하지 말라'에 대한 예수님의 새로운 선포이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예수님께서 살인의 결과적 행위 뿐 아니라 그 동기까지 보시겠다는 것이다.
원한에 의한 살인은 실제로 상대에 대한 미움, 분노로 부터 시작하여 욕하고('라가', 히브리인의 욕설), 미련한 놈이라고 무시하는 과정을 통하여 살인의 마음이 확대된다.
대부분은 살인(殺人)의 최종 행위 결과에 까지 이르진 않지만 마음엔 이미 살인의 과정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거든 먼저 형제와 화해하고 와서 예물을 드리라고 말씀하신다. (24절)
또한 제 7계명의 '간음하지 말라'라는 계명에 대해서도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시며 율법을 한층 강화하신다.
단순한 성적충동과 이미 음욕을 품고 상대를 바라보는 것은 명백히 다른 것이다. 분노가 살인의 과정이듯이 음욕도 간음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분이 아니라 율법의 완성자로 율법을 완전하게 하기 위해 오신 분이다. (17절)
또한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시길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해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20절) 말씀하셨다.
신약시대를 특징짓는 단어로 믿음, 복음, 은혜, 성령으로 표현하며 율법은 구시대적이고 안좋은 것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는데, 부정적으로 봐야 할 것은 '율법주의'이지 '율법'이 아닌 것이다.
방종이 은혜와 결탁하고, 무시된 율법이 믿음으로 커버되어 문턱없는 값 싼 복음이 되어 있는 현실을 예수님은 어떻게 보실까?
오늘 나완 상관없는 일로 여겨졌던 십계명의 조항들이 확 끼쳐 다가온다.
살인자였고, 간음자였던 나를 용서하신 예수님!
그리고 자칫하면 또 살인하고, 간음 할 소지를 갖고 있는 나.
깨어 분별하며 말씀을 품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치열하게 영적 싸움을 싸워 이겨야 한다.
능히 싸워 이기게 하실 하나님께 감사.
[기도]
주님! 외모는 사람에게 보이는 것고 마음은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이니 마음 밭을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가꾸게 하옵소서. 두 마음을 품지 않게 하시고 청결한 마음에 하나님의 선에 대한 열심만 심으므로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성령의 열매만 거두는 마음 밭 되게 하소서.
[오늘-하루]
*오늘도 주신 말씀으로 마음 밭 기경하기!
*파릇 돋아나는 생명의 움틈과 싱긋 피어나는 생명의 냄새를 경험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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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to the people long ago, 'Do not murder, and anyone who murders will be subject to judgment.'But I tell you that anyone who is angry with his brother will be subject to judgment. Again, anyone who says to his brother, 'Raca,' is answerable to the Sanhedrin. But anyone who says, 'You fool!' will be in danger of the fire of hell.
不可恨人(路12:58-59)“#20320;#20204;#21548;#36807;有#36825;#26679;吩咐古人的#35805;:‘不可#26432;人,#26432;人的必被判罪。可是我告#35785;#20320;#20204;,凡是向弟兄#21457;怒的,必被判罪。人若#35828;弟兄是‘拉加’,必被公#35758;#20250;#23457;判;人若#35828;弟兄是‘摩利’,必#38590;逃地#29425;的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