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15:1~21
저는 오늘도
말씀묵상을 하며 상을 받았습니다.
지금 저의 아이들이 이방에서 객이 된 이 횐경은,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기 위함이라는...
지극히 큰 이 말씀을 제게 주신 약속의 말씀으로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기대했던 상속자는,
부모 소원대로 공동체에 잘 나오고, 열심히 봉사도 하는 자식이었지만,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기 위해,
객이 된 이 고난은 필수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일방적인 제 해석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날마다 이렇게 하나님과 저만 아는 비밀스런 만남을 갖습니다.
말씀을 묵상할 때 마다,
잘못 해석한 것은 잘못 됐다고 다시 가르쳐 주시고,
엄하게 책망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것을..
하나님께서 날마다 제게 주시는 상급으로 받습니다.
물론 제가 드리는 제물은,
오늘 아브라함이 드린 삼년된 암소나 암염소에 훨씬 못 미치는 제물입니다.
그러나 고난의 모든 사건과 깨달음들을 통해,
제게 주시는 땅의 지경을 넓혀 가며,
하나님을 상급으로 받는 인생만큼 수지 맞은 인생이 어디 있겠는지요.
지금껏 저의 방패가 되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자신을 상급으로 주신 하나님 아버지.
무엇을 더 하나님께 달라고 떼를 부리고,
더 기대하겠는지요.
얼마 남지 않은 인생 길..
내일도 오늘처럼 이런 상급 받으며 가기 원합니다.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는 인생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