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오늘 본문을 보면서 계보가 나오므로 큰 기대가 없이 말씀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아들들의 이름들 중 귀에 익은 이름들도 있습니다.
니느웨, 시돈, 여부스, 아모리, 앗수르, 블레셋...
하나님의 심판을 받거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대적하던 족속들,,
저는 이스라엘과 전쟁을 한 민족들이 저도 모르게 다른 행성에서 왔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오늘 보니,,, 모두 노아의 후손들입니다,, 아담과 이브의 후손들입니다.
말하자면 김일성도, 김정일도 히틀러도,,,,
하나님은 노아의 후손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셨는데
그중 하나님을 대적하며 생육하고 번성하는 족속들을 미리 아셨을 터인데....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셨습니다.
내가 오늘 하나님께 예배하고 말씀을 듣고 알게 된 것은,,,
어찜이니이까...
저는 시돈과 아모리와 앗수르롸 블레셋의 딸로 태어날 수도 있었고
이 시대에서도 하나님을 모르는 지역에서 태어날 수도 있었는데...
오늘 나를 택하시어 교회로 부르시고 말씀을 주시는 것은
어찜이니이까..
묻게 됩니다.
나의 공로 하나도 없으나 오직 은혜로 살아가는 인생임을
오늘 본문을 통해 다시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으니 나도 하나님을 택해야 하겠는데
쉽게 가인의 모습으로, 함의 모습으로 숨을 쉬고 살아갑니다.
아니 오히려 제게는 이것이 더 자연스러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족속과 민족 중에서,
수많은 시대가운데서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오늘 하나님이 나를 예배로 부르시는 사건이
'역사적으로'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오늘 본문을 통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두 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