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일을 할려고 하여도 힘이 없기에 당합니다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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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2.26
삿 19 : 22
그들이 마음을 즐겁게 할 때에 그 성읍의 비류들이 그 집을 에워 싸고 문을 두들기며
집 주인 노인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 집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를 상관하리라
삿 19 : 23
집 주인 그 사람이 그들에게로 나와서 이르되 아니라 내 형제들아 청하노니 악을 행치 말라
이 사람이 내 집에 들었으니 이런 망령된 일을 행치 말라
해는 어두운데 잘 곳이 없어서 방황하던 레위인에게 어떤 고마운 노인의 도움으로
거리에서 잠을 자지 않고 집에서 평안히 쉴려고 하는데
느닷없이 불청객이 들이 닥칩니다
강간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사회는 물론이지만
교회에서도 노인처럼 도와 주는 사람도 있지만 상처를 줄려고 하는 사람도 같이 있는 곳입니다
즉 우리를 구원하실려고 하시는 예수님이 계시고 우리가 구원을 얻지 못하도록 교회생활을
방해하는 세력도 함께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처음 교회에 와서 믿음 생활을 할 때는 잘 모르기도 하고 또 주위에서 잘해 주어서 교회에
기쁨으로 나오게 되는데 어느정도 교회에 적응이 되고 열심히 믿음생활을 할려고
하면 그 때 부터 여러가지 부딪히는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금이 가게 되고 말 때문에 시험을 들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교회가 나가는 것이 겁이 나기 시작하고 교회가 무섭다는 생각까지도
들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럴 때 주위에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그런 사실을 이야기 해 주고
사람과의 관계 보다는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교회는 꼭 나와야 한다는 말씀을 해 주므로
어느 정도 실체를 알게 되고 새롭게 경계를 하면서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새신자가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면
결국 교회를 옮기게 되든지 아니면 교회를 나오지 못하는 결과를 보게 됩니다
레위인이 잘 집을 구하게 되고 평안하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강간과 살인을 일삼는 무리가 어둠속을 뚫고 찾아옴을 보게 됩니다
결국은 레위인의 첩을 내어 주게 되고 얼마나 당했기에 다음날 죽음을 맞이하게 되어 버립니다
기브아의 사람들이 동성애를 하겠다고 남자인 레위인을 내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살기 위해서 연약한 여자를 내어 주게 되었고
노인은 너무나 좋으신 분이었지만 불량배들을 저지할 수 있는 힘이 없는 안타까운
상황임을 보게 됩니다
나에게 그림자처럼 다가오는 죽음과 질병과 환난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그것들을 이길 힘인 믿음을 길러야 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올 한해는 평안하였다고 내년을 방심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아픔과 죽음과 환난이 어느때 다가오더라도 헤쳐 나갈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시험의 종류는 세월이 흐를 수록 더 강도있게 찾아올 것입니다
그러한 시험들을 잘 치르기 위해서는 올해보다 더 힘써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더욱 더
실천해 나가는 믿음을 가져야 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말씀에 서지 못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잘 못 분별하여 노인처럼 선한일을
베풀면서도 더 큰 문제가 일어나게 됨을 보게 됩니다
올해 보다도 더욱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라 생각하면서
내년에는 많은 시간을 통해서 말씀묵상 나눔을 지체들과 함께 나누고 공부하므로
서로에게 다가온 환난과 어려움을 이겨 나갈 수 있는 한해를 계획해야 겠다는
적용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올바르게 살려고 하지만 혼자이면서 힘이 없다보니 당하고 맙니다
삽겹줄은 잘 끓어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내 생각대로 내 뜻이 맞는다 할지라도 떨어져 있으면 힘이 없음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공동체 안에 거하며 공동체의 생각을 가지고 함께 기도해 주고
함께 참여하여 일해 나갈 때에 늑대가 쉽게 달려 들지 못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노인처럼 선한일을 할려고 하지만 힘이 없는 신앙인이 되지 말고
주님의 능력을 받아서 동네 젊은이들이 다가올 때에 큰 소리로 꾸짖으면
한길로 오다가도 일곱길로 도망가 버리는 영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능력있는 자녀로 살아가기를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