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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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2.24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저희더러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엘리야에게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왕의 사자를 만나서 저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열왕기하1:2~3)
이하시야가 난간에 떨어져 병이 들었을 때에 진정으로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고 이방신인 바알세븝에게 낫기를 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주님을 얼마나 의지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나도 이하시야와 별로 다르지 않음을 봅니다.
우상에게 자신의 병을 낫게해달라고 하는 아하시야왕의 모습에 적극적으로 외치고 있는 선지자 엘리야를 봅니다..
세상에서 복된 소식을 전하여야 할 책임이 주님을 믿는 나에게 있음을 잊지 않으렵니다.
내 속에 철판처럼 굳어있는 자아로 인하여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내 욕심을 좇아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여기에 대한 도전을 채형제님을 통하여 받고 있는데 사실 하루하루 생활을 하기에도 만만치 않은데 이에 대하여 심적으로 많은 부담감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믿는 주님에 대하여 다시금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결국에는 성령님께서 내 마음을 주장하여주시지 않으면 내가 바뀌는 것 자체가 불가능함을 고백합니다.
연말을 보내면서 이 문제에 대하여 깊이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계절에 조금 무거운 묵상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왕이 세 번째 오십부장과 그 오십인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의 앞에 이르러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컨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인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전번의 오십부장 둘과 그 오십인들을 살랐거니와 나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하매>(13~14)
두 번씩이나 엘리야에게 보냈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저 데리고 오려고 하였지만 세 번째 오십부장은 꿇어엎드려 엘리야에게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였습니다.
주님 앞에서는 직위의 높고 낮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기쁜 크리스마스절기에 동방박사들처럼 겸손하게 주님 앞에 경배하는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고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하니 이스라엘에 그 말을 물을만한 하나님이 없음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찌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왕이 엘리야의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고 저가 아들이 없으므로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유다왕여호사밧의 아들여호람의 제 이년이었더라.>(16~17)
하나님을 믿지 못하였던 아하시야는 결국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가 한 말을 보면 엘리야를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도 듣기도 하였고 보기도 하였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능력을 보고도 믿지 못하였던 아하시야가 내가 될 수도 있음이 두렵기도 합니다.
세상에서 주님 이외에 정말로 믿을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죽음과 탄생을 묵상하면서 , 영원을 연상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에게 복이 있다. 하늘에는 평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
말구유에 임하신 예수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날마다 감사드립니다.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Merry Christm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