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14절, 15절
14절 :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룰 만들되 그안에 칸 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 팎에
칠하라
15절 :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규빗 , 너비는 오십규빗 , 높이는 삼십규빗
이라.
제목 : 나의 구원의 동역자 ....
질문 : 이 세상 에서 내가 지어야 할 방주의 크기는 ?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 지어야 할 방주가 고작 나무로 지어 졌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 했습니다 . 나중에 , 본문을 보면 , 40주야를 비를 내리셨다고 하는데, 40주야 면 10
개월 인데 , 10개월 동안 줄기차게 비를 맞고도 나무가 썩지 않고 , 상하지 않았던 것이 너무나
신기 했습니다 . 그리고 그 당시에 노아 혼자서 그 방주를 지었다는 것이 또한 놀라웠습니다 .
영화로 만들어진 노아와 방주를 본적이 있는데 , 온세상이 잠기도록 비를 내리신 것은 , 하나님
의 슬픔의 눈물이 아닐까 ? 생각이 되었습니다 .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을 창조 하실땐 오직 말
씀 만으로 하셨지만, 인간을 창조 하실땐 , 하나님께서 , 직접 , 흙이라는 물질을 가지고 , 손으
로 사랑의 마음으로 만드셨을 것인데 , 그것들을 멸하기로 작정하시고 , 멸망을 피할 방주는 인
간에게 만들게 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 저는 신앙생활 하면서 , 우리들 교회 안에서 공동체 때
문에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많이 살아났습니다 .그런데 , 교회안에서 , 부목자 직분을 받고 나
니 , 아직 신앙적으로 바로 서지 못하고 있는 여러 사람을 보게 됩니다 .누가 , 강요해서 예배에
나오고 , 볼일이 있어서 ,예배에 못 나오고 그런 삶의 여러 가지 요소들을 보았습니다 .목장에
서 목자가 , 양육적인 면을 강요를 해도 , 마음의 동요 조차 하지도 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 나
는 , 안 그랬는데 , 최소한도 가족의 강요로 받은 양육들 이었지만, 모두 마칠수 있었는데 , 목
장의 목원 들은 새신자 교육도 받지 않은 사람이 목자 , 부목자를 제외한 나머지 입니다 . 그리
고 , 받아야 겠다는 마음들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 우리들 교회에 온지 꽤된 목원들도 , 아직
일대일 양육 조차도 수료하지 않은 목원들이 있고 , 목장 이라는 공동체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
는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있는것 같습니다 . 저 또한 회사와 집안일에 한숨이 터질때면 , 목장
모임이라는 것을 별로 중요시 여기지는 않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 그러나 , 육개월 이라는 시간
을 다시금 , 그런 공동체와 또 같이 가야 하는 , 내 마음이 편치를 않습니다 . 그리고 , 마음속
에 , 이루어지지도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 목원들에게 바라는 한가지 마음이 있습니
다 . 2014년도 엔 큐티 좀 하시고 말씀이 삶이 되는 그런 삶을 이루어 가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
습니다 . 그리고 , 누가 시켜서 하는것 보다 자발적으로 이루어 가는 모두가 되기를 기도해 봅
니다 . 오늘 말씀에 , 하나님께서 , 죄의 댓가를 피할 방주를 만들으라 했을때 , 노아는 , 순종하
고 , 세상사람 들에게 미친놈 소리 들어가며 , 구원의 방주를 만들었던것 처럼 , 우리도 노아 처
럼 스스로 성장하며 , 영적 , 육적으로 ,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원 해 봅니다 . 그리고 ,
단 , 한 가지만 잊지 말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 나의 구원은 나의 몫 이라는 것 ”
적용 : 교회 안에서 , 공동체의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
기도 : 주님 , 2014년도 에도 동일한 사람들과 안주하게 되었습니다 . 이런 환경 속에서 , 하나
님께서 , 내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무언가를 잘 깨닫게 하소서 ..
그리고 , 아직 영육간으로 바로 서지 못한 공동체를 위해 기도 하게 하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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