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창 5:1~32>
오늘 한 여학생이 학원에 상담을 하려 방문하였습니다.
첫 느낌부터 왠지 뭔가 다른 느낌이 전달되는 학생이었습니다.
학생에게 느끼는 느낌때문에 이것 저것을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여학생의 사연은 정말 슬펐습니다.
'중학교시절에 13명으로부터 폭력을 당하고, 충격으로 죽으려고 자살도 시도하고
칼로 폭력을 한 아이들을 죽이고 싶어 몸부림치며 지옥과 같은 삶을 살았던
여학생은 힘든 시기에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합격하여 늦은 나이에 고등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학생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저는 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집사님은 늦은 37살까지 임신을 하지 못하다가 실험관아기로 여학생 딸을 얻었고.
불임의 고통에서 자식을 얻은 기쁨은 잠시뿐....
바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여집사님은 아이를 얻자 마자 당뇨, 갑상선, 간암,디스크 등 온갖 질병으로 걸어다닐 수 없는 환자가 되어 버렸고, 아이를 전혀 돌볼 수 없는 엄마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때부터 고난은 시작되었습니다.
실험관아기로 태어나 엄마의 손길을 받아보지 못하고 학교폭력으로 심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딸 그리고 평생 약없이는 살 수 없는 꼼짝할 수 없는 어머니,
이렇게 지독한 고통중에 있는 어머니의 모든 말을 차마 다 들을 수 없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이 여학생을 보냈을까?
여학생은 하나님을 원망하며 무신론자가 되어 세상을 미워하고, 하나님을 믿는 엄마를 미워하고, 미움만 가득하였습니다.
그 여학생을 나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뜻은 두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여학생을 구원하라는 것입니다. 그냥 그 아이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둘째는 그 고난 중에도 절망중에는 가정을 지킨 여학생의 아버지를 통해 내 죄를 더 깊게 보는 것이었습니다.
절망 뿐인 가정을 20년동안 묵묵히 딸과 아내를 지키고 살아온 그 아버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구속사의 계보를 위해 난 무엇을 했는가?
오늘 여학생의 아버지를 생각하니 나 같으면 벌써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딴 길을 가도 벌써 갔을 텐데......... 아니 난 가정을 버렸습니다.
구속사의 계보를 위하여 난 무엇을 했는가?
사울과 가인과 같은 나를 주일설교와 매일 큐티를 통해 보라고 하십니다.
견딜 수 없는 내 죄를 보며 통곡하여 회개합니다.
세상적으로 내가 잘난 놈이라고 잘난 척한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릅니다.
새벽큐티설교에서 김성우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도 견딜 수 없는 내 죄를 보며
통곡하였습니다.
슈퍼주니어 이특아버지가 조부모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며 남의 일이 아니라고 체휼하게 됩니다.
이특의 아버지도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이혼한 후 가정공동체가 깨지고 나니
그 결과가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내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수없이 많은 이혼한 가정의 결말을 보면서 정말 가정은 지켜야 한다고
구속사의 계보를 위해 가정준수를 해야 한다고....뼈속 깊게 후회하며
입술을 깨물며 다짐하고 다짐해 봅니다.
창 5:1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오직 구속사의 계보를 위하여....가정은 지켜야 한다는 것을.......
가정을 지키는 것은 오직 예배뿐이라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적용 ; 공동체에서 위기의 가정을 위해 약재료를 가지고 이혼하는 가정을 이혼하지 않도록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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