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4:16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창4:26…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오늘 본문을 묵상하자니 나의 지난 행적이 줄줄이 드러나있습니다. 여호와 앞을 떠나 자기 성을 쌓은 가인, 일부일처를거부한 라멕,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 야발, 음악과 악기의조상 유발, 명품 액세서리의 조상 두발가인… 다 나의 모습입니다. 세상의 돈과 지위가 좋아서 여호와 앞을 떠나 성공신화의 성을 쌓은 가인이 나였고, 음란한 악의 극을 달리던 라멕이 나였고, 내 돈으로는 먹을 수 없는야발의 좋은 고기를 먹으며 유발의 음주가무를 즐겼고, 두발가인의 명품 비즈니스 소품을 선물하고 받는것을 좋아하던 자가 바로 나였습니다. 내가 오늘 본문의 가인의 계보를 잇던 자였습니다.
가인의 살인으로 시작해 그 후예들의 악으로끝날뻔한 아담의 계보에, 감사하게도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 셋을 주시고 에노스로 그 계보를잇게 하셨습니다. 더 감사한 것은 이 에노스의 때에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하신 것… 세상의 사랑하여 가인의 계보를 잇던 나에게도 다른 씨를 품게 하시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하셨음을 생각하니어울리지 않게 눈가에 눈물이 돕니다. 주신 씨 잘 간직하고 삶으로 구속사의 계보를 잘 써 내려가는 자가되기를 다짐합니다.
이전에 즐기던 세상 것들을 다시 부러워하지않겠습니다.